영화 탑건에 등장한 전투기
과거에도 등장한 F-14 톰캣
가상 전투기 다크스타

현재 극장가에서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가장 흥행 중인 영화 ‘탑건: 매버릭’이 있다. 지난 4일 기준 ‘탑건: 매버릭’이 거둬들인 수익은 무려 11억 달러 한화 약 1조 4,386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국내에서만 지난 3일까지 332만 9,120명의 관객을 동원한 최고 흥행 영화다.

‘탑건: 매버릭’이 사랑받은 이유 중에서 톰 크루즈의 연기와 연출도 흥행에 큰 기여가 있지만, 밀덕들에게는 영화에 등장한 전투기가 큰 이유로 작용했다. 이번 영화에 등장한 전투기들은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톰 크루즈가 몰던
F/A-18 슈퍼 호넷

이번 영화에서 톰 크루즈가 메인으로 사용하던 기체 F/A-18 슈퍼 호넷은 1995년 첫 비행을 한 후 본격적인 양산은 1997년에 시작되었고, 1999년 미 해군에 실전 배치되기 시작했다. F/A-18 슈퍼 호넷은 쌍발형 터보팬 함재 다목적 전투기로 최대 2명이 승선할 수 있는 전투기다.

주로 탑재되는 장비로는 APG-73, APG-79 AESA 레이더와 AN/ALR-67(V)3 레이더 경보기, AN/ALE-214 통합 방어 전자 대응 시스템 그리고 SUU-42A/A 플레어 사출기 등 다양한 항전 장비들이 탑재되었다. 또한 이 전투기의 최대 속도는 마하 1.8까지 비행할 수 있으며, 최대 항속거리는 2,346km를 날 수 있다.

탑건 1편에도 나온
F-14A 톰캣

현재 수많은 밀덕들을 만들어낸 전투기 F-14A 톰캣은 1986년 영화 ‘탑건’에서 등장해 유명세를 탄 기종이며, 미국 전투기 역사에서 가장 화려한 등장과 퇴장을 한 전투기다. 한때 해군 항공대의 상징적 존재였던 F-14A는 F-4 팬텀과 F-8 크루세이더 후속기로 F-15 이글과 F-14A가 등장하게 되었다.

당시 F-14A는 미군 최초로 가변후퇴익을 사용한 전투기로 대형 레이더 FCS와 공대공미사일을 장착해 최대 24개 목표물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었고, 두 개의 엔진 간격이 넓어지면서, 이전 기종에 있던 엔진 배기간섭을 줄여 초음속 가속 성능을 높였다. 이런 F-14A는 1974년부터 미 해군 항공대에 배치되었고, 2006년까지 현역으로 운용되다가 F/A-18 슈퍼 호넷에게 그 자리를 넘겨줬다.

반다이 남코 / 탑건에 나온 다크스타

가상의 극초음속 실험기
다크스타

영화 속에 등장한 다크스타는 현실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기체로 ‘탑건: 매버릭’ 영화 제작팀의 요청으로 록히드 마틴 산하 스컹크 웍스 특수 설계팀의 검수로 제작된 전투기다. 이 전투기의 모티브는 현재 미군이 개발 중인 SR-72와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영화 속 전투기와 다르게 SR-72는 정찰기로 개발하고 있다.

스컹크 웍스는 SR-72를 개발하면서 목표로 삼은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어떤 지역이든지 간에 1시간 안에 도달하도록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즉 이 정찰기는 ‘속도’를 위해 평소에는 재래식 제트 엔진으로 마하 3의 속도를 낼 수 있고, 렘 제트 모드와 스크램 제트 모드의 엔진을 사용해 마하 6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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