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F-35A 한반도 전개
북한 도발에 경고 메시지
일본은 미국에 ‘은밀한 제안’

지난 5일, 미 공군의 최신예 주력 5세대 전투기, F-35A 6대가 한반도에 전개됐다. 미국이 F-35A를 공개적으로 한반도에 전개한 건 약 5년 만이며, 오는 14일까지 우리 공군과 함께 연합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합훈련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양국의 F-35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를 두고, 최근 북한의 핵실험 징조와 긴장이 고조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분위기를 고려하여 미국이 도발 억제를 위해 본토 전력을 투입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데, F-35성능은 어떨까?

북한 군은 탐지도 못한다
미군의 주력 스텔스 전투기

F-35는 미 공군의 명실상부한 주력 전투기로, 기동성과 첨단 장비, 화력을 고루 갖춘 육각형 멀티플레이어다. 그중에서도 F-35A는 유일하게 25mm 4열 기관포를 기본으로 탑재하여 공대지 전투에 특화된 다목적 전투기로, 우리 공군도 40대를 도입했다.

F-35는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전력으로 꼽히는데, 그 이유는 북한이 운용 중인 4세대 전투기에는 카운터 스텔스 기능이 없어 F-35를 탐지조차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F-35도 미군 내 최고 전력이라고 하기엔 어려움이 있는데, 왜일까?

진짜 최강은 F-22 랩터
너무 강해서 퇴역해버려

미 공군이 운용 중인 F-22 랩터는 2005년부터 배치되었지만, 지금까지도 세계 최강의 전술기로 분류된다. F-22는 8대만 가지고도 동아시아 상공을 지배할 수 있을 정도의 전력으로 평가받는데, 지금은 높은 유지비에 비해 필요 이상의 성능을 보여 단종되었다.

F-22의 뛰어난 스텔스 능력과 전자전 시스템, 기동성은 그 어떤 전투기도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에 미국은 F-22를 수출 금지 품목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F-35는 주로 F-22의 보급형으로 평가되지만, 더 큰 무장창을 갖고 있어 공대지 전술을 도맡고 있다.

미국에 파트너 제의했던 일본
결국 단칼에 거절 당했다

한편, 미군의 F-35A가 한반도에 전개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가슴이 웅장해진다”, “한미 상호 방위조약이 빛을 발한다”, “정말 든든하다”, “전투기 때깔마저 멋짐이 폭발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는데, 일본이 과거 미국에 F-35 스텔스기 전투사업에 전면적인 파트너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적이 있다. 이에 한국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었지만, 미국은 이를 단칼에 거절했다.

미국은 이미 6세대 전투기를 향해 가고 있고, F-35 역시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지만 높은 유지비와 기술의 부재는 원활한 운용에 걸림돌로 작용한다. 그렇기에 우리나라도 KF-21의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차세대 전투기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7
+1
2
+1
0
+1
4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금주 BEST 인기글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