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기 운용 비용 순위
대형 스텔스기부터
화물 운반기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압도적인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 국가는 바로 미국이다. 미국은 육군, 해군, 공군 모든 군사력이 강하다고 알고 있는데, 여기서 공군에서 사용되는 군용기들의 운용 비용에 대한 정보가 알려졌다.

군용기의 운용비는 1시간 동안 비행을 위해 사용되는 연료와 기체의 정비 그리고 조종사의 월급 등을 포함한 값이다. 비싼 전투기 중 하나인 F-22는 1시간 비행에 7,000만 원이 소요되는데, 미 공군이 운용하는 공군기 중 가장 비싼 운용비와 다른 군용기들의 운용비는 얼마나 사용되는지 알아보자.

2억이 넘는 연비
E-4 나이트 워치

E-4 나이트 워치는 핵전쟁 시 공중에서 전쟁을 지휘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지휘 관제소다. 미국 내에서는 하늘의 펜타곤으로 불리는데, 주로 대통령이 있는 지역 공군기지에 항시 대기 중이며, 유사시 미 대통령이 바로 지휘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이런 지상의 펜타곤으로 불리는 E-4 나이트 워치는 유사시 모든 군대와 통신이 돼야 하기 때문에 전자전을 대비해 EMP 방어 기능을 갖추고 있고, 해상 잠수함과 인공위성들과 통신을 위해 VLF/EHF 초단파 케이블이 깔려있다. 이렇게 만든 이유는 과거 냉전 시대에 소련이 미국에 핵을 쏠 경우를 대비해 이런 지휘 가능한 비행기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또한 E-4 나이트 워치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1시간에 약 15만 9,529달러로 한화 약 2억 746만 원이 사용되는데, 이는 미국 군용기 중 가장 많은 운용비가 사용된다.

가장 비싼 항공기
B-2 스피릿

B-2 스피릿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항공기 중 하나로 미국의 다목적 스텔스 폭격기다. 현재 미국에서 총 20기가 운용되고 있는데, 생산은 중단된 상태다. 미국이 당시 B-2 스피릿을 생산하기 위해 든 비용은 한화로 약 2조 7,000억 원이 들었는데, 외관에서 보이는 것처럼 1997년에 도입되었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현대식 폭격기처럼 생겼다.

B-2 스피릿은 주로 15km 상공에서 침투해 스텔스성으로 적의 방공망에도 걸리지 않는다. 게다가 재래식 무기와 핵무기 모두 운용이 가능하고, 미군이 운용 중인 스텔스기 중 가장 긴 거리를 날아갈 수 있다. 이런 압도적인 스텔스기 B-2 스피릿을 1시간 동안 비행시키기 위해 드는 비용은 약 13만 159달러 한화로 약 1억 6,933만 원에 달하는 비용이 들어간다.

미군이 보유한 군용기 중
가장 큰 화물 운반기 C-5

C-5 갤럭시는 미군이 보유하고 있는 화물 운반기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데, 적재할 수 있는 것들은 F-15 전투기를 2대 실을 수 있고, 아파치 무장 헬기 2대와 험비 4대 그리고 6대의 군사 장비를 운용할 인원들도 전부 탑재할 수 있다.

이런 거대한 장비들을 실어 나르기 위해 엄청난 크기의 비행기를 움직여야 하는데, 1시간의 운용 비용으로는 10만 941달러 한화 약 1억 3,137만 원이 사용된다. 이는 앞서 소개한 군용기들 보다 큰 사이즈지만, 운용비로는 3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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