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투기의 위협에
강한 유감 드러낸 미국
“전문가 답게 행동해야”

요즘 중국이 어떤 나라에서든 환영받지 않는 상황이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최근엔 큰 사고를 쳤는데, 중국이 여러 국가의 비행기 경로를 방해했다는 주장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에 주요 국가들은 더 나아가 서방 국가 간의 대립으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중국은 조 바이든 정부가 출범하고 나서 미국의 모든 행보를 주시하는 중이다. 특히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중국의 행동에 경계하고 있는데, 중국은 어떤 행동들을 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중국 전투기와
서방 군용기의 신경전

지난 14일 미국 매체는 “지난달 미국의 전술 수송기 C-130과 중국 전투기 Su-30이 남중국해에서 신경전을 벌였다”라고 전했다. 두 비행기의 신경전에 대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에 대해 미국 국방부는 중국 정부에 대해 “위험하고 전문가답지 않은 행위”라고 말했다.

더 나아가 미국 매체는 “이번 일은 대만을 두고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깊어지면서, 중국 정부가 남중국해에서 무력 시위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아시아 안보 회의에서 “우리는 공중에서 대치하는 상황이 매우 위험하고, 국가 간의 우려와 인도, 태평양의 번영을 해치는 위협이다”라고 덧붙였다.

미국만 피해자가 아니야
호주, 캐나다까지 위협중

중국은 미국뿐만이 아닌 호주와 캐나다에도 위협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지난 2월 호주의 해상 정찰기 P-8에 중국 해군 함정이 레이저를 겨누었고, 캐나다의 공군 초계기 CP-140 오로라 초계기를 방해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많은 군 전문가들은 “이번 일을 계기를 삼아서 미국을 주축으로 서방 국가들과 중국 간의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경우, 국가 간 군사적 대립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전쟁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중국이 이토록
무력 시위를 하는 이유

중국이 대체 왜 이렇게 서방 국가에 무력 시위를 하는지 이유를 알기 위해선, 남중국해가 어떤 곳인지 알아야 한다. 남중국해는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 사이에 위치한 바다로 말레이반도와 타이완섬에 이르는 해역이다. 게다가 남중국해는 중국을 포함한 대만,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까지 영토분쟁을 벌이는 와중에 미국이 남중국해에 구축함을 진입시키고 타이완에 대해 군사 기술 지원을 승인했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장은 미국 국무장관에게 “중국의 영토 수호 의지를 저평가하지 말아달라”라고 경고했지만, 과거 블링컨 장관은 남중국해 분쟁 수역에 대해 “중국이 국제법에 따른 의무를 준수하고 도발적 행동을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당분간은 중국과 미국의 대립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많은 군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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