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전력 미 제8공군
힘을 통한 평화가 목표
차세대 폭격기 B-21 등장?

‘Mighty Eighth’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범접할 수 없는 힘을 자랑하는 미 제8공군은 전 세계에 분포된 장거리 폭격기 자산을 통제하는 세계 최강의 폭격 부대이다. ‘지구권타격사령부’라는 천조국다운 명칭의 사령부에 속해 있는 제8공군은 현재 세 종류의 폭격기를 운영하고 있다.

바로 B-52, B-1, B-2인데 이 폭격기들은 북한의 무력도발 때마다 우리 영공에 전개되기도 했다. 이들의 엄청난 화력에 한반도 전개 시 북한 지도부가 피신한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인데, 제8공군의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인 B-21이 올해 안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B-2와 똑닮은 B-21
올해 안에 공개된다

외신에 따르면, 미 공군의 차세대 폭격기인 B-21 레이더가 올해 말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라운즈 공화당 상원의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B-21이 예정했던 시간과 예산을 잘 맞추고 있다”라며 2023년 첫 비행 이전에 모습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스롭 그루먼이 개발을 맡은 B-21은 B-2와 상당히 비슷한 형상을 하고 있는데, 30여 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폭격기라서 미군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아직 정확한 실사 이미지나 제원 등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미국답지 않은 가성비로 대중을 놀라게 했다.

몸집은 조금 작지만
가성비는 무시 못해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B-21의 예상 제원은 폭 45.7m로 B-2보다 약 7m가 짧다. 더불어, 탑재중량도 13.6톤으로 알려져 무장량이 B-2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체가 가벼워져 항속거리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스텔스 기술과 스마트 핵무기를 결합하여 막강의 작전 수행 능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B-21은 공대공 능력과 조기경보기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으므로 핵 투발이 가능한 다목적 멀티플레이어 비행체로 보아야 한다.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인데, B-2와 F-22, F-35를 개발하며 쌓인 기술을 집약하여 플랫폼, 엔진, 스텔스 기능 등에서 개발 비용을 크게 줄였다. 개발 비용을 포함한 B-21의 1기당 도입 예산은 약 5억 5,000만 달러(한화 약 7,180억 원)로 알려졌는데, 이는 2조 원에 육박했던 B-2보다 훨씬 저렴한 수준이다.

“미국을 어떻게 말려”
네티즌들의 반응은

한편, 미군의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B-21의 정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과 동맹 관계라는 사실이 감사하네요”, “B-2도 전설인데 B-21은 얼마나 대단할까…”, “B-2보다 좋은 성능의 폭격기가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니… 천조국은 진짜 미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B-21 레이더는 차후 무인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무시무시한 전략 폭격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제기 5기가 제작된 B-21은 노후화한 B-1B와 B-2를 대체하여 2025년부터 전략 배치될 예정이다. 과연 저렴한 가격에도 소문난 성능을 완벽히 구사할지 지켜보도록 하자.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1
+1
0
+1
0
+1
0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