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개발한 일본 스텔스기
2016년 이후 별다른 경과 없어
최근 X-2 전투기 근황


지난 2016년 일본은 세계에서 4번째로 스텔스기를 개발해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일본 의회는 4천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자체 기술로 스텔스 첨단 전투기를 개발했고, 당시에는 미국, 러시아, 중국 등 스텔스 개발국에 오르기도 했다.

2022년 일본은 X-2 스텔스기에 대한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X-2 전투기를 단순히 미국의 스텔스기를 생산하기 위한 일종의 과시용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사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일본의 독자기술
자체 개발 기술 실증기

X-2 전투기는 실제 전투에 배치하기 위한 전투기가 아니라 자국산 고기동 기체 제어 기술과 터보팬 엔진 운전 기술, 스텔스 형상 설계 기술을 실증하기 위한 용도로 제작되었다. 언론에서는 X-2 비행기를 ‘스텔스 전투기’라고 언급했지만, 어디까지나 일본이 개발한 기술력을 시험하기 위함으로 만든 ‘기술실증기’로 혼동이 일어날 수 없는 차이가 있다.

해당 비행기가 전투기로 적합하지 않은 이유는 비행기의 공기흡입구의 구조가 RCS 저감에 부적합하고, 입구가 좁기 때문에 기동성의 문제가 있다. 게다가 연료 탑재를 하면서 무장 장착 등에 적합하지 않은 구조로 실제 비행 전투에 배치될 수 없다.


2014년 첫 비행시도
2022년 근황은 이렇다

X-2 비행기는 대중들에게 2014년에 첫 시험비행으로 공개되었다. 2014년에 첫 시험비행을 시도했지만, 당시 엔진 제어부의 소프트웨어 문제로 2016년까지 비행이 연기되었다. 결국 2016년 X-2 비행기는 비행을 통해 ‘일본이 자체적으로 스텔스 전투기를 개발하고 구축할 수 있다’라는 증명하는 비행이었다.

이후 X-2 비행기는 2017년을 끝으로 마지막 비행을 선보였다. 당시 외신에 따르면, “마지막 시험비행으로 일본 자체 엔진 성능과 레이더 탐지 면적 축소 등 일본이 기대한 것보다 높은 수준으로 프로젝트를 마감했다”라고 평가했다. 일각에서는 “일본이 스텔스 기술을 가지고 미국의 F-35를 생산하기 위해 꼼수를 부린 것”이라고 말했지만, 현재는 영국과 합동으로 개발에 나서고 있다.


자신감을 얻은 일본
새로운 프로젝트

일본은 X-2 비행기로 자체 스텔스 기술과 여러 가지 독자 기술들을 가지고, 미국의 F-35와 유사한 전투기를 만들기 위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FX 프로젝트로 2021년 국방 예산에서 7억 3,000만 달러를 사용해 개발에 착수했다.

일본은 X-2 스텔스 비행기의 연장선으로 새로운 전투기 개발을 이어가고 있고, 새로운 스텔스 전투기의 프로토타입은 2028년에 첫 비행을 계획하고 있다. 첫 비행 성과에 따라 2030년에는 본격적인 생산을 이어가고, 영국과 엔진 기술을 공유해 새로운 템페스트 6세대 항공기로 일본은 영국과 합작 전투기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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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COMMENTS

    • 왜 자체 개발을 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어차피 미국 러시아 중국 유럽? 정도가 스텔스 5세대 가지고 있는데 러시아 중국 빼면 미국 유럽 정도 입니다.. 전투기 자체 개발하는게 갑질 때문에 하는겁니다. 수리 하려면 마음대로 뜯어보지도 못하고 중요부품 수리 할려치면 미국 기술진 올때까지 기다리던지 정비창 있는 일본가서 수리 하던지 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체 개발 하는겁니다..

    • 유럽과 일본의 협력관계는 지금의 우리와 인도네시아에서 일본이 인도네시아와같은 포지션인 겁니다.
      우리가 유럽과 협력하면 우리도 인도네시아와 같은 포지션일테죠 약간의 기술이전과 라이센스 생산을 하기위해 유럽과 협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 양산기가 안나왔다는 것은 일본의 기술력이 의심스러운 것입니다. 실제 운용할 수 있어야 제대로 기술을 확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일본과의 협력은 실익이 없고 오히려 한국의 기술만 유출되는 꼴입니다. 이제 일본은 선진국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런걸 제외하더라도 특히 군사 관련 일은 일본과는 하면 안됩니다.

    • 찐 5세대는 아닙니다. 이미 기사에 나왔지만 실제 전투에 배치할 수 없습니다. 기체디자인과 무기장착이 문제입니다. 일본에서조차 왜 만들었는지 모르고 있는데 기사에조차 가설을 썼네요. 지금 영국과의 6세대 합작은 말이 합작이지 영국 이탈리아 기술이 대부분입니다

  1. 보라매를 스텔스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 고성능출력엔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2. 이러한 시기에 보라매마저 없었다면 정말 아찔합니다.
    최소한 중국, 일본보다 뒤지지만 않으면 좋겠습니다.

  3. 아니 무슨… 애초에 그냥 기술실증기지 실전배치용이 아닌데.. f3개발전에 선행으로 만들어본건데 별걸 다 트집을 잡아 아주

  4. 그냥 5세대 전투기기술 실증기임. 일본은 5세대전투기가 ㅣ990년대에 나온것이라 판단하고 차세대 6세대전투기를 개발하려고 하는것임.

  5. 가자라는 사람이 위키 조회만 해도 X2랑 F3가 다른거란걸 알수 있을텐데 기자가 참 무식한건지 무지한건지…

  6. 일본 지네 기술 미국에 넘기고도 미국과 F35합작 못 함. 재주는 원숭이가 부리고 돈은 대머리 단장이 먹은 꼴.

  7. 댓글 보니 모?
    일본이랑 협업하자고?
    미쳤네
    일본 애들 지난번에도 북한 난민 핑계로 초계기 날려서 우리나라 함선 정보 수집해가다 우리나라 함선이 대공포 조준했다고 억지 부려서 서로 신경전 벌인거 다 잊었냐?
    평소에도 우리나라 잠수함이나 함선 정보 마구 수집해 간다
    우리나라 상륙장갑차도 최초 후보에는 있었는데 우리나라 거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퇴짜 놓은것도 그렇고 대놓고 발표만 안했을뿐이지 일본은 우리나라 가상적국으로 삼고 있는거다

  8. 일본은 그놈의 독자적인 자체기술 참 좋아해…
    이러다 어느 해외 에어쇼 나가서 독자적인 자체기술 전용 드라이버와 독자적인 자체기술 전용 부품이 없어서 정비를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지도 모름 ㅋ

  9. 그저 남이 잘되는 꼴을 못보지.일본이 스텔스기를 만든다고 발표할때 부터 만들었다고 인정해야된다.이나라 같이 만들기전부터 반대할게 아니라 실패를 하더라도 시작하는게 중요한겨.

  10. 투트랙으로 가는것도 좋음, kf21과 별개로 선진국과 6세대 진행하면서 기술력을 축적하고 발전시켜 추후 100% 국산 6세대 또는 6.5세대 전투기 만들어야 함

  11. 애당초 7년전 부터 기술실증기를 5세대 전투기로 홍보로 오버뜬 국내 기자들이 더 큰 문제같은데 저건 말 그대로 기술시험용 목적의 기체지 5세대 전투기가 아니라고

  12. 애당초 7년전 부터 기술실증기를 5세대 전투기로 홍보로 오버뜬 국내 기자들이 더 큰 문제같은데 저건 말 그대로 개발된 기술시험용 목적의 기체지 5세대 전투기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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