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7차 핵실험 임박
대응 체계 구축 시급하다
고위력 미사일 개발 착수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전문가들의 발표가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유엔 안보리 산하 전문가들에 의하면, 북한은 6월 초에 이미 핵실험 준비 최종 단계에 돌입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 내 코로나 상황 등을 고려하며 시기를 엿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한미 당국은 오는 16일, 서울에서 고위급 국방협의체 회의를 열고 북한의 핵실험 강행 시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그리고 우리 군은 북한의 지하 핵 시설을 관통할 수 있는 엄청난 폭발력의 재래식 고위력 탄도미사일을 개발 중에 있다는데, 얼마나 강력할까?

가칭 현무-5 미사일
탄두 중량 8t의 위력

동아일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우리 군은 ‘현무-5’라는 가칭으로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고위력 탄도미사일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에 의하면, 문재인 정부 때부터 비닉 사업으로 진행된 고위력 탄도미사일 개발은, 2030년대 초 실전 배치를 목표로 두 가지 버전을 준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무-5 미사일은 사거리 300km에 탄두 중량 8t급 미사일과 600km 이상의 사거리에 6t급 미사일, 두 방향으로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7~8의 탄두를 탑재한 극초음속 탄도미사일은 재래식 탄두 중에선 세계 최고 수준의 폭발력을 가질 것으로 보여 사실상 비대칭급 전략 무기가 될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BBC

지난해 종료된 미사일 지침
우리도 ICBM 개발할 수 있다

우리 군은 현무-5 개발을 통해 전쟁 억지력을 강화하겠다는 의도인데, 이는 지난해 5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사일 지침이 종료됐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1979년 박정희 정부 때 미사일 기술을 도입하면서 합의된 한미 미사일 지침은 우리 미사일의 사거리와 탄두 중량을 제한하는 준칙이었다.

2001년부터 점차 완화된 한미 미사일 지침은, 바이든 미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담으로 42년 만에 완전히 폐지되었고, 우리 군은 ICBM도 개발할 수 있는 발사체 사업 주도권을 확보하게 되었다. 물론 북한의 반발이 이어졌지만, 8톤급 단거리 극초음속 미사일의 개발은 우리 군의 핵심 전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도 강해져야지”
네티즌들의 반응은

한편, 우리 군이 ‘괴물 탄두’를 탑재한 고위력 탄도 미사일을 개발 중에 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 거의 핵무기에 가깝네요, 최고입니다”, “사거리도 점차 늘리면 좋을 것 같아요”, “핵전력도 확보하면 좋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대전에서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무기는 활용의 목적보다 억지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근 방산 기술이 눈에 띄게 발전하는 만큼 미사일 분야도 기술적 진보를 거쳐 확실한 전략무기를 확보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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