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는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으로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2018년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을 만큼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MBC <왔다!장보리>를 시작으로 꾸준히 드라마 출연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종영한 MBC <나쁜사랑>에서 주연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그녀는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오승아는 인스타그램과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여전히 레인보우 멤버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 종종 레인보우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한다.
오늘은 오승아가 방문한 미국 서부 여행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여행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하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미국 여행기를 소개하기도 했다. 과연 그녀는 어떤 여행을 즐겼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LA 대표 여행지, 할리우드
오승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서부 여행을 알렸다. 그녀는 LA 여행의 필수 코스인 할리우드에 방문해 사진을 여러 장 남기기도 했다. 할리우드는 LA의 대표 여행지이자 영화 촬영의 고장으로 오랜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유명한 관광지에 방문할 수도 있으며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LA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다.
산타모니카 비치
오승아는 산타모니카 비치에 방문하기도 했다. 이곳은 주말이면 주차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현지인들과 여행객들이 방문한다.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해가 지기 시작할 때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일몰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그녀는 유튜브를 통해 산타모니카 비치에서의 시간을 소개하며 레인보우 멤버인 재경을 만나기도 했다.
블루보틀 커피
산타모니카 비치에 방문한 오승아는 이어 블루 보틀 커피를 마시러 향했다. 커피계의 애플로 불리는 미국 커피전문점 블루 보틀은 성수점을 시작으로 국내 여러 곳에 매장을 두고 있다. 블루 보틀 성수점이 오픈할 당시 수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오승아는 LA 블루 보틀에서 커피를 마시며 시그니처 메뉴를 소개하기도 했다.
LA 다저스 직관
다저 스테디움은 가장 오래된 야구장 중 하나로 1962년부터 LA 다저스의 홈구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무려 5만 6천여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으며 야구 팬이 아니더라도 방문할만한 가치가 있는 메이저리그 경기장이다. 그녀는 이곳에서 생애 첫 야구 경기를 관람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오승아는 구장에서 파는 유명한 핫도그를 먹으며 경기를 관람했다.
라스베이거스, 르베르쇼
오승아는 라스베이거스 3대 쇼로 꼽히는 르레브 쇼를 관람하기도 했다. 호텔 윈에서 진행되고 있는 르레브 쇼는 원형 무대로 이루어졌기에 어느 좌석에도 공연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르레브 쇼는 초 현실적인 무대 연출과 싱크로나이즈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연기자들이 물속이나 천장 등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어 더욱 긴장감 넘치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고든램지가 운영하는 식당
그녀는 세계적인 마스터 셰프인 고든램지가 운영하는 식당인 라스베이거스의 ‘고든 램지 버거’에 방문했다. 이곳은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유명한 버거 전문점으로 항상 손님이 많은 편이다. 미국 5대 버거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며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역시나 맛있다는 후기가 대부분이다. 라스베이거스 여행 중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100년 역사 지닌 샌드위치
오승아는 라스베가스 버거를 비교한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기도 했다. 이곳은 100년의 역사를 지닌 샌드위치 집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플래닛 할리우드 호텔 안 푸드홀에 위치해있고 구글 평점 또한 높은 편이다. 그녀는 마치 식전 빵과 스테이크를 같이 먹는 느낌이라며 매우 맛있다는 평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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