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는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로 팀 내에서 메인 래퍼, 서브보컬과 함께 센터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70cm의 큰 키에 쭉 뻗은 각선미로 그녀의 소속사에서는 다리 보험까지 들었다고 하는데요. 완벽한 몸매에 가수로서의 실력, 특유의 예능감까지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데뷔 전 고등학생 시절부터 뛰어난 미모로 유명했는데요.
그녀를 보기 위해 다른 학생들이 학원에 찾아오기도 했을 만큼 유명했다고 해요. 유라는 안양예고 미술과 출신으로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유라는 최근 첫 개인전을 열기도 하였는데요. 첫 개인전을 마친 후 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일간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어려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오늘은 최근 유라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제주도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녀는 제주에서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는데요. 유라가 업로드한 사진은 무려 조회수 19만을 훌쩍 넘을 만큼 팬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과연 그녀의 제주 여행 사진은 어땠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벌써 동백꽃 핀 제주
제주도에 동백꽃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현재 제주에는 동백이 모습을 드러내며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유라는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글과 함께 동백꽃 사이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습니다. 팬들은 유라의 사진에 ‘누가 꽃이야’, ‘꽃보다 율언니가 더 이뻐요’,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유라를 향한 마음을 전했죠.
제주에는 동백꽃을 감상하기 좋은 유명한 장소들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중 그녀가 방문한 곳은 위미리에 위치한 동백 수목원인데요. 이곳에서는 40년이 넘은 아기 동백나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든 동백꽃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인기 있는 겨울 여행 코스 중 한 곳입니다.
제주 바다를 한눈에
유라는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여행 사진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도답게 머리를 휘날리며 카메라를 응시했는데요. 머리가 휘날려도 그녀의 아름다움은 감출 수 없었죠. 제주로 향하는 여행객들은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탁 트인 자연 풍경을 만끽하기 위해 방문하곤 합니다.
여행 중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를 감상하는 일은 언제나 설레는 일입니다.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는 것도 오션뷰 카페에 앉아 바다 풍경을 감상하는 일 또한 만족도 높은 여행 코스인데요. 유라는 지난겨울에도 제주 여행을 떠났고 제주 바다를 감상하기 좋은 오션뷰 카페에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서귀포 오션뷰 카페
유라가 방문한 곳은 애월에 위치한 카페 ‘바다다’입니다. 이곳은 제주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카페로 유명한 곳입니다. 애월 해안 도로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다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추천하는 곳인데요. 특히 카페에서는 탁 트인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카페 바다다는 큰 규모로 이루어져 있어 산책로를 걷기에도 좋으며 날씨 좋은 때에는 루프탑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사진 속 유라는 11월에도 야외 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마셨는데요. 유라의 가벼운 옷차림 덕분에 제주의 날씨가 얼마나 따뜻한 지 짐작할 수 있을 듯합니다.
오프로드 투어
유라는 제주 여행 중 이색 액티비티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 출연해 ‘오프로드를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유라는 제주 여행 중 ‘제라진 오프로드’에 방문해 액티비티를 즐겼습니다. 이곳 사장님은 SNS에 유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본명으로 예약해서 누군지 몰랐는데 걸스데이 유라씨가 진짜 왔다’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짠내투어와 배틀트립에도 소개된 곳으로 SUV를 타고 오프로드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오프로드 전문 기사님이 운전하시며 약 40여 분 동안 진행되는데요. 오프로드를 달리며 제주의 진짜 자연환경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제주에서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다면 한 번쯤 경험해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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