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결혼 이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배우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그녀는 현재 국내 초호화 레지던스로 알려진 시그니엘에 거주 중이며 클라라의 집이 공개될 때마다 매번 화제 되고 있다. 그녀의 럭셔리한 신혼집과 더불어 인스타그램에는 럭셔리한 여행을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클라라는 여행지에서도 운동을 빼놓지 않는 모습이 공개되며 완벽한 몸매를 위한 그녀의 노력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다. 팬들은 ‘역시 그냥 예뻐지는 게 아니구나’, ‘대단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클라라는 유튜브<actressclaralee 클라라> 채널에 요가 동작 및 운동 관련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 중이기도 하다.
오늘은 클라라의 인스타그램 속 여행지 중 두바이 여행을 소개하려고 한다. 매번 럭셔리한 여행 사진을 공개하는 그녀의 두바이 여행은 과연 어땠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아틀란티스 더팜
클라라는 두바이 여행 중 아틀란티스 더팜에 머물렀다. 이곳은 팜 주메이라의 중앙부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 중 하나로 알려진 곳이다. 아틀란티스 더팜은 외관상으로도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궁전같은 모습을 갖추고 있다. 인공성 더 팜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특별한 곳이기도 하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5성급 호텔답게 럭셔리한 객실 분위기를 갖추고 있으며 수영장 역시 좋기로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아쿠아리움, 해양 스포츠 등 호텔 내부에서 액티비티 및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도 있다. 클라라는 아틀란티스 더팜의 아쿠아리움에 방문해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클라라는 여행 중에도 운동 영상을 공유했다.
부르즈 할리파
클라라는 두바이 여행 중 부르즈 할리파에 방문했다. 이곳은 두바이의 랜드마크이자 대표적인 여행지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알려져 있다. 총 높이는 163층이며 124층과 125층에 마련된 전망대에서 바다와 사막 근처 도심의 풍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간에는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기도 한다.
저녁이 되면 부르즈 할리파 앞 호수에서 분수쇼가 시작된다. 시간대에 따라 음악과 쇼의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시시각각 변화하는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다. 분수쇼는 오후 6시부터 30분 간격으로 계속 진행되며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두바이 분수쇼는 세계 3대 분수쇼에 속하며 거대한 규모로 길게 뻗어내는 물줄기와 웅장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쥬메이라 퍼블릭 비치
클라라는 쥬메이라 퍼블릭 비치 앞에서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이곳은 두바이 7성급 호텔이자 두바이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유명한 버즈 알 아랍 호텔을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많은 여행객들은 버즈 알 아랍 호텔을 보기위해 쥬메이라 퍼블릭 비치에 방문하기도 하며 호텔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도 한다.
버즈 알 아랍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 중 하나이자 321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이다. 전 객실에서는 쥬메이라 퍼블릭 비치가 한눈에 들어온다. 클라라는 버즈 알 아랍은 손바닥 위에 올려놓은 듯한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스타벅스
클라라는 두바이 여행 중 스타벅스에 방문하기도 했다. 그녀가 입은 원피스와 배경이 잘 어우러져 한층 더 분위기 있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클라라의 사진에는 많은 해외 팬들의 댓글과 함께 ‘사진 진짜 느낌 있어요’, ‘공주 같아요’ 등 팬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두바이의 스타벅스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스타벅스라고 불리며 화려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이븐바투타몰 근처에 위치한 스타벅스는 독특한 타일 문양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븐바투타몰 페르시아 코트 내 위치한 스타벅스 역시 두바이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많은 여행객들은 두바이의 이색 스타벅스를 구경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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