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은 핑클 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2016년 미국 하와이에서 스몰 웨딩을 올렸다. 결혼 후 남편을 따라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이진의 SNS에는 뉴욕에서의 일상을 담은 사진이 종종 올라오기도 한다.
오늘은 뉴욕댁 이진의 SNS 속 뉴욕 맛집 리스트를 소개하려고 한다. 과연 뉴욕 생활 중인 이진이 즐겨 찾는 장소는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라콜롬브 커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Colombe Coffee’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라 콜롬브 커피는 다양한 매장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뉴요커들의 성지로 알려진 브라이언트 파크 앞에 위치한 라 콜롬브 커피는 현지인뿐 아니라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커피는 드레프트 라떼로 크리미하고 진한 라떼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뉴욕댁의 도넛 맛집
이진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첼시마켓에 올 때마다 항상 들리는 도넛 가게라며 ‘Doughnuttery’을 소개했다. 이곳은 첼시마켓 안에 위치한 도넛 가게로 주문 시 바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보는 재미 또한 있는 곳이다. 작은 크기의 미니 도넛은 모양마저 귀엽다. 이진은 도넛을 맛보고 진짜 맛있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샐러드 전문점
이진은 뉴욕에 와서 좋아하게 된 음식 중 하나가 샐러드라고 전했다. 그녀는 자주 가는 샐러드 샵 ‘sweet green’에서 샐러드로 식사를 했다. 이곳은 샐러드 전문점으로 미 전역에 6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샐러드를 맛볼 수 있으며 직접 샐러드 재료를 골라 주문할 수 있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채소와 과일을 사용하고 있으며 주문 시 직원들이 직접 흐르는 물에 씻어 샐러드를 만들어준다.
카페 데보시온
이진은 카페 ‘Devoción’에서 라떼를 즐겼다. 그녀는 이곳의 원두를 구매한 사진과 함께 ‘커피사랑’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카페 데보시온은 커피 맛이 좋기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원두를 구매하는 것도 좋다. 맛 좋은 커피와 함께 따스한 인테리어로 노트북 작업을 하기에도 편한 카페이다. 큰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식물의 조화로운 인테리어 덕분에 더욱 사랑받는 공간이다.
브런치 즐기기
이진은 ‘Buvette New York’에서 브런치를 즐기기도 했다. 이곳은 뉴욕의 핫한 브런치 집으로 항상 인기 있는 곳이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 맛이 좋은 곳이지만 장소가 좁아서 북적거린다는 후기들을 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브런치는 어딜 가나 다 비슷하지 않나 싶었지만 계속 생각나는 곳’, 와플 샌드위치도 맛있고 질리지 않는 단맛 덕분에 자꾸 생각나는 맛’, ‘뉴욕에서의 멋진 브런치’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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