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지훈은 자신의 SNS에 손 편지를 게재하며 직접 결혼 소식을 밝혔습니다. 그는 예비 신부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며 수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방송을 통해 예비 신부를 공개하며 신혼 일상을 선보이기도 했죠. 오늘은 인스타그램 속 연상연하 커플의 일상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14살 연상연하 커플

일본인인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2012년부터 한국에서 대학생활을 했습니다. 그녀는 한국어 통번역사로 일하며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는데요. 한국 문화를 좋아해 고등학생 때 한국어능력시험 최고 등급인 6급을 취득하기도 했습니다. 아야네와 이지훈은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는데요.

아야네는 초등학생 때 한국 드라마를 통해 이지훈을 알게 됐고 그때부터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에 온 아야네는 이지훈의 뮤지컬 공연을 보러 다녔고 우연한 기회로 뒤풀이 자리에 참석하게 되었죠. 당시 이지훈에게 반한 아야네는 세 번의 데이트 신청을 했지만 모두 거절당했고 네 번째 만에 만날 수 있었는데요.

아야네는 이지훈 덕분에 한국어 공부를 하게 됐고 자신의 인생을 바꾼 계기가 되었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둘은 인연이 되었고 그녀는 기념일을 맞아 이지훈에게 선물과 함게 양국의 혼인 신고서를 건넸는데요. 이지훈은 그런 마음을 먹어준 게 고마워서 고민하지 않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죠. 둘은 14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서로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평 수상 레저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평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펜션에서 나가지 않고 제트스키, 보트를 타며 소소한 여름방학을 즐겼다고 전했는데요. ‘사랑하는 사람과 잠시 집을 나서 힐링하니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라는 글과 함께 신혼 생활의 달콤한 모습을 보였죠. 가평은 서울 근교에서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청평호를 따라 수많은 업체가 위치해있어 다양한 수상 레저 활동을 하기 제격인 곳이죠.

남한산성 가배산성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내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는 사람 난생처음 봤다고 해도 과언 아닐 정도로 사진을 찍어줘요ㅋㅋ’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어디 갈 때마다 하루 100장은 기본이라며 ‘항상 예쁘게 찍어주는 나만의 사진작가 고마워요’라는 말을 남겼는데요. 이지훈이 찍어준 그녀의 사진 속 장소는 남한산성에 위치한 ‘가배산성’입니다.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풍기는 카페이죠.

여수 라테라스

둘은 전남 여수에 위치한 ‘라테라스 리조트’에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사계절 내내 인피니티 풀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여수의 대표적인 리조트로 유명한데요. 드넓게 펼쳐진 여수 앞바다를 바라보면서  수영을 즐길 수 있죠. 특히 해 질 무렵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일몰 풍경은 절로 감탄을 자아낼 만큼 아름답습니다.

한라산 등반

이지훈과 아야네는 함께 한라산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긴 코스를 끝까지 힘들단 소리 없이 등반하신 분. 지금 그 자리에서 늘 함께할께요❤’라는 글로 그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죠. 한라산 등산을 위한 코스는 여러 곳이지만 그중 관음사 코스의 뛰어난 절경으로 손꼽히는데요. 하지만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영실코스나 성판악 코스로 등반하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