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은 한 방송을 통해 제주도 라이프를 공개했습니다. 그녀의 럭셔리한 생활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진재영은 제주에 거주하면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 라이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최근 제주로 이사 온 지 벌써 5년이 넘었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죠. 오늘은 진재영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녀의 제주 일상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연예인에서 CEO
진재영은 한 방송에 출연해 쇼핑몰의 연 매출이 200억 원, 하루 매출액은 최대 1억 5000만 원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연예계 활동을 잠시 쉬면서 2008년 ‘아우라제이’라는 여성 의류 쇼핑몰을 시작했는데요. 의류 및 액세서리 디자인에 참여하기도 하며 직접 피팅 모델을 맡았죠. 그녀의 쇼핑몰은 연예인 의류 판매 쇼핑몰 분야에서 1위를 달성하기도 하며 성공한 CEO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그녀는 ‘콘티 커머스’라는 이름으로 쇼핑몰 상호를 바꾸고 의류부터 화장품까지 취급하는 등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는데요. 최근 그녀는 제주에 프라이빗 스파, 부티크 숍을 오픈했습니다. 진재영은 이를 위해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자신의 매장을 직접 소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죠. 그렇게 그녀는 제주에서 바쁜 CEO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럭셔리한 제주 라이프
진재영의 인스타그램 속 그녀의 집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그녀의 제주도 집은 귤 밭 창고를 개조해 만들었는데요. 높은 천장과 복층 구조의 집은 호텔식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넓은 정원에 야외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어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그녀의 사진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산방산을 배경으로 해 제주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죠.
그녀는 소품 하나하나 신경 써서 집 안에서 일상 속 소소한 재미를 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진재영은 최근 ‘오늘도 라라랜드’라는 말과 함께 보라색으로 물든 마당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는데요. 마치 어느 고급 휴양지에 자리한 리조트 같은 모습을 보였죠. 그녀는 방송에서 제주 살이에 대해 “제주도가 너무 좋다. 지금도 제주도에 온 게 가장 잘 한 일 같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제주 일상 살펴보니
진재영은 제주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버킷클리어 ⛵️ 지난주 조정면허를 따고 저는, 선장의 꿈을 이루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능숙한 실력으로 보트를 운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그녀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죠. 그녀는 제주의 오름을 오르며 운동을 하기도 하고 제주의 자연 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골프를 치는 사진을 게재하며 ‘왕년엔 스승과 제자’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진재영은 골프 스승인 세미프로골퍼 출신의 남편에게 골프를 배우며 인연을 맺었죠. 진재영은 남편과 함께 제주도의 오름에서 피크닉을 즐기기도 하였는데요. 남편과 함께 제주에서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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