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간 방산업체
탄약 수출과 관련해
미 국방부와 협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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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 한국 국방부는 대변인을 통해 대중들에 깜짝 놀랄 소식 하나를 전했다. 국내 민간 방산업체가 미 국방부와 탄약 수출과 관련해 협상을 진행 이라 언급한 것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당연한 반응이겠다마는 많은 이들이 반신반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장 미국 정부 측에선 그 어떤 피드백도 존재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그런데 국방부가 해당 소식을 전한지 하루 만에 미 국방부 역시 이를 인정한 으로 알려져 국내 네티즌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지난 3월 초, 미 국방부 측이 언급한 한국 민간 방산업체미 국방부 간 탄약 수출 협상내용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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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약 수출 논의 중이다
사실상 인정해버린 미국


지난 1, 미국의 소리 방송에서는 마틴 메이너스 국방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 “(그간) 미국 정부는 한국 민간 방위산업체가 미국에 탄약을 판매할 가능성을 논의해왔다라는 내용의 보도를 전했다. 지난달 28,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이 전한한국의 민간 방산업체와 미국 정부 간 탄약 수출과 관련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사실상 미국 정부가 인정한 이다.

이에 일각에선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향한 우회적 지원을 노린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중이다. 당시 메이너스 대변인은 해당 협상을 두고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것인지에 대한 여부를 언급하진 않았다. 그는장비의 잠재적 판매나 이전 가능성은 한반도에서 현재와 미래의 미군과 한국군의 준비 태세 요건을 고려해 면밀하게 평가될 예정이며, 역내 위협에 대응하는 미국의 방어 태세나 준비 태세를 훼손하진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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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간접 지원?
밝혀진 내용은 없다


이어서 메이너스 대변인은미국은 생산 능력이나 재고와 관련된 구체적인 숫자와 일정에 관련해선 어떠한 논의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며발표가 있기 전까진 특정 장비와 관련해 별도의 언급이 있진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단언에도 불구, 이번 협상을 우크라이나 간접 지원으로 바라보는 시선의 수가 월등하게 앞서는 상황이다.

현재 미 국방부와 한국 민간 방산업체가 진행 중인 협상은 미 국방부의 포탄 재고 확보를 위한 협상으로 알려져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국은 현재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인해 포탄의 재고가 상당히 부족해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미국은 지난해처럼 포탄 재고 확보를 위해 우리나라로부터 포탄 10만여 발을 수입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 상태다. 물론 그때처럼 이 포탄 10만여 발이 우크라이나로 간접적으로나마 갈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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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기자놈 참 무개념이네 함부로 기밀사항을 누설해서 국익에 무슨도움이되는데
      역시 언론인이라고 하는 작자들은 절대신용이 안간다니까
      김의겸이 같은것들ㅠ

    2. 기레기들이 이런 것은 눈치 것 지나가야지 하여튼 기레기 쓰레기들 때문에 될 일도 안되겠네 ㅜㅜ 무식한 넘들 국익이 뭔지도 모르고 김만배 사기꾼 한테 돈이나
      받아 챙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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