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여신 
한지민이 방문한 런던 여행지

한지민은 얼마 전 제4회 런던 동아시아영화제 참석차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런던에서도 마치 화보의 한 장면처럼 남다른 아우라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 그녀는 영화 미쓰백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 48

영화제가 끝난 이후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ndon’ 등의 해시태그와 사진을 올리며 런던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러블리한 그녀의 사진 속 일상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과연 런던에서 한지민이 방문한 여행 장소는 과연 어디일까?

1. 런던아이가 보이는 그곳


2 53

그녀의 인스타에 런던의 명소 주빌리 브릿지에서 촬영된 영상이 올라왔다. 템스 강과 런던아이를 배경 삼아 카메라를 향해 즐거움 가득한 미소를 짓는 한지민은 움푹 파인 보조개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3 1

주빌리 브릿지는 밤이 되면 아름다운 조명 아래 데이트하는 연인들과 야경을 즐기는 여행객들로 붐비는 런던의 명소다. 런던아이와 빅벤이 한눈에 들어오며, 아름다운 세인트 폴 대성당도 볼 수 있다. 야경 촬영을 위한 중요 장소 중 하나로도 꼽힌다. 한지민처럼 낮에 산책하거나 야간에 야경을 보기 위해 잠시 들려도 좋다.

2. 런던의 버스킹을 즐긴 그곳


4 50

길거리 밴드의 버스킹 공연에 신이 난 듯한 모습의 한지민의 영상이 올라왔다. 어두운 런던의 밤 길거리에서도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밴드의 공연이 배경음악으로 깔려 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인상을 주었다.

5 52

런던에는 우리나라의 서울 광장과 비슷한 느낌의 트라팔가 광장이 있다. 이곳은 런던의 중심가로서 항상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누고, 거리 예술가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낮에도 멋있지만,밤이 되면 더 화려해진 런던을 감상할 수 있다.

3. 하트 벽화가 그려진 이곳은 어디?


6 53

한지민의 인스타 중 호주의 스트릿 아티스트인 지미 C(Jimmy C)의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 있다. 지미 C에 의한 이 벽화는 2017년 6월 3일 런던 테러 공격으로 사망한 희생자 8명을 기리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런던 브릿지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버로우 마켓 인근을 지나다 보면 자연스레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7 48

버로우 마켓은 런던에서 유명한 마켓 중 하나인데, 현지인의 생생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재래식 시장으로 1276년 문을 열어 런던에서 가장 오래되었다. 장이라도 서는 날이면 이른 아침부터 동네 주민과 여행자들로 시장은 북새통이 된다. 이른 아침부터 오픈하기 때문에 베이커리와 커피 등 먹을거리가 많다. 런던 여행 중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면 버로우 마켓으로 달려가자.

8 43

런던에는 길거리 곳곳에 한국의 따릉이처럼 자전거를 대여해 주는 곳이 많다. 하루에 2파운드만 내면 하루종일 무제한으로 자전거를 타고 아름다운 런던 시내를 누빌 수 있으니 시간이 있다면 꼭 한 번 대여해보자.

4. 흥 많은 한지민이 춤을 춘 그곳


9 38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근처에서 거리 버스킹 연주에 맞춰 어린이들과 춤을 추고 있는 그녀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한지민은 흥에 겨운 듯 온몸을 흔들며 신나는 감정을 표출하고 있다. 아이처럼 신 난 표정은 귀엽기까지 한데, 아이들과도 금세 친해지는 남다른 사교성을 뽐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아이들보다 더 귀여워요”, “흥이 많으시네요”, “로마 이모 본능” 등 애정 가득한 댓글들이 이어졌다.

10 32

그녀가 방문한 피카딜리 서커스는 런던 최대 번화가인 소호에 자리한 원형 광장이다. 유명한 쇼핑 거리인 리젠트 스트리트와 교차하는 지점에 있어 늘 수많은 사람들과 자동차로 붐비는 곳이다. 광장 주변에는 반짝이는 거대한 전광판과 레스토랑, 명품 숍, 극장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즐비해 항상 많은 여행객이 몰린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