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중국 대립구도 심화
중국 미사일 타이완 상공 통과
타이완, 중국 강력하게 비난
최근 미국 하원의장인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을 기점으로 중국과 대만 사이의 관계, 즉 양안 관계가 이보다 나빠질 수 있을지 의문일 정도로 악화되고 있다. 이미 중국은 대만 해상을 사실상 포위한 상태이며, 실전 경험을 쌓는다는 명분으로 실탄 사격 훈련을 하는 등, 도를 넘어선 무력 행사를 보이는 중이다.
이러한 와중에 중국이 대만 상공으로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 안 그래도 불안했던 타이완과 중국 사이의 긴장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이에 대해서 빠르게 살펴보도록 하자.
중국 미사일 타이완 상공 통과
둥펑 탄도 미사일 4발 발사
소식은 펠로시 의장이 대만을 떠난 며칠 뒤인 지난 8월 4일에 발생했다. 중국이 발사한 미사일 4대가 사상 최초로 타이완섬을 상공으로 통과한 것이다. 이날 중국이 발사한 미사일은 총 11대였다고 전해진다. 미사일은 모두 타이완 동부 해상에 떨어진 것이 확인되었으며, 중국은 이에 대해 대만의 패트리어트 방공망을 무력화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이 발사한 미사일은 둥펑 15B 탄도 미사일로, 사거리는 최대 900km에 달하며, 고도는 250km까지 올라간다. 타이완군은 미사일의 궤도는 추적할 수 있지만, 발사된 미사일을 막을 수단이 없기 때문에 상당한 위압감을 느꼈으리라 예상된다. 실제로 타이완은 중국에 대한 공격적인 언사를 멈추지 않았다.
타이완 ‘북한한테 배웠나’
펠로시 의장 방문 이후
대만 위협하는 중국
타이완은 중국의 이와 같은 행보를 강력하게 비판했는데, 자기 멋대로 미사일을 발사한 중국을 북한에 비유하며, ‘탄도 미사일로 상대를 위협하는 건 북한으로부터 배운 것이냐‘라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대만은 침착할 것이며, 충동적이지 않을 것, 그리고 도발적이지 않게 합리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말도 붙였다.
펠로시 의장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동맹국들의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 택한 동아시아 순방이 오히려 동아시아의 혼돈을 가중했다는 평이 미국 본토에서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펠로시 의장의 방문을 전후로 중국의 대만에 대한 대대적인 군사 도발과 협박이 이루어진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중국의 태도에 대만 역시 상당히 공격적으로 대응하면서, 양안 사이의 전쟁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어가고 있다.
역대급으로 악화된 양안 관계
한반도도 주시할 필요 있어
중국은 현재 동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수준이 미국 다음가는 정도이다. 대만 역시 아시아에 위치한 미국의 우방국 중에서는 일본, 한국과 함께 강력한 군사력을 자랑하고 있다. 두 국가가 긴장 관계로 돌입하게 된다면, 이는 아시아의 다른 국가에까지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한국 역시 이러한 동아시아 국제 정세에 주목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펠로시 의장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어떠한 의전도 제공하지 않은 채로 휴가를 계속했으며, 연극을 관람한 뒤에 연극배우들과 술자리를 가졌다고 한다.
멸공을 외치는 위대한 대통령이 있으니까 걱정할것없다.
오줌지리면서 태극기 휘두르는 특수 부대도 있고…
그 특수 부대는 얼마나 살벌한지 전직 대통령을 몇달씩 괴롭히고 난리를 쳐대도 경찰도 무서운지 꼼짝도 안하는 지구 최강의 특수부대다. 중국 시진핑한데 보내면 시진핑도 아마 살벌해서 대문밖에도 못 나올거라고 확신한다.
미친 또라이 새끼때문에 한국의 위상을 모두 깎아 쳐묵고있네
빛나는 돌 대가리야!
그런 대가리로 어떻게 법대를 갔냐? 혹시 돈먹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