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병력 파견한 중국
전투기 21대, 전함 4척
대만, 극도의 긴장 상태
중국과 대만 사이의 군사적 긴장 관계가 지난 몇 년간 지속되고 있다. 중국은 지속해 자국의 해군 및 공군 전력을 남중국해 지역에 투입하여 무력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이에 미국까지 항모 전단을 파견하여 맞서는 등, 준전시에 가까운 상황이 초래되고 있다.
최근 중국은 여기에 더해 자국의 전투기와 군함을 추가로 대만 연안에 파견하여 더 큰 긴장을 유발하고 있다. 과연 실제로 중국의 대만 침공 준비가 막바지에 달한 것일까? 오늘은 중국이 파견한 전력을 분석해 본 뒤, 실제로 중국이 전쟁을 고려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J-10, J-16 전투기 파견
중국 공군 주요 전력
이번에 파견된 전투기의 구성은 먼저 중국의 4세대 주력 전투기 J-10 17대, 그리고 강력한 지상 공격력을 가진 멀티롤 전투기 J-16 4대로 총 21대가 파견되었다. 또한 여기에 더해 4척의 전함도 함께 파견되었다고 하는데, 정황상 구축함일 가능성이 높다. 이 정도의 대규모 전력이 파견된 것은 대만의 감시망에 의해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 전투기들은 현재 중국의 주요 전력으로, J-10은 현재 500여 대 이상이 중국 공군에서 운용되고 있으며, J-16 2019년 기준 128대 이상이 운용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특히 지상 공격기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더욱 대만을 상대로 사용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불거지고 있다.
대만 현재 긴장 상태
2025년 침공 시작하나
이러한 중국군의 대규모 이동을 포착한 대만군은 현재 긴장 상태에 들어갔다고 한다. 특히나 중국의 비대칭 전력 중 하나인 대규모 드론 공격을 상정해 대 드론 방어 체계를 미국으로부터 들여오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중국의 공격을 대비하고 있다.
현재 대만과 미국의 여러 전문가는 중국의 침공이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를 2025년으로 잡고 있다. 현 시진핑 국가 주석의 임기가 넘어갈 시점이기 때문에 정당성을 얻기 위해 대만을 대상으로 못해도 대규모 도발, 심지어 전쟁까지 벌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중공이 대만을 침공할때 미국이 대만을 지켜주고 일본이 상하이를 우리나라가 북경을 공격하면 빨리 승전할수있음
꿈같은 소리하네..
대규모 상륙작전 역량이 한일 양국다 없을 뿐더러 전쟁이 장난도 아니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