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우크라에 전투기 지원
강력 주장하고 나선 라트비아
F-16 전투기 지원, 실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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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으로 지난 5, 우크라이나를 향한 서방의 전투기 지원을 주장하는 국가가 등장했다. 바로 발트 3국 중 중부지방에 위치해있는 국가, 라트비아. 라트비아의 총리, 크리스야니스 카린스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크라이나를 향한 서방의 전투기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한다.

과연 라트비아의 총리, 크리스야니스 카린스는 어떤 의미에서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전투기를 지원해야 한다고 이야기한 것일까? 이번에는 라트비아 총리가 우크라이나를 향한 서방의 전투기 지원을 강력 주장한 이유에 대해 보다 간단히, 그러나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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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투기 지원해야
라트비아 총리 강력 주장

지난 5, 크리스야니스 카린스 라트비아 총리는 독일의 주간지, 슈피겔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크라이나를 향한 전투기 지원을 강력히 주장하며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전투기를 공급하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다”, “우크라이나인들이 전투기가 필요하다면, 이들은 그것을 받아야만 한다라고 전했다.

그는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탄약”, “독일의 군수산업은 유럽의 방위를 강화할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고 말하며 독일을 포함한 모든 유럽 국가가 러시아에 대응해 군수산업을 최대로 가동해야 한다는 지적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언급하며러시아는 전시경제로 진작에 전환해 24시간 탄약을 내리 생산하는 이다”, “그러나 우린 여전히 평소와 다름없는 평화 시의 생산량을 보인다. 모두가 평화를 원하긴 하지만, 이를 향한 길은 우크라이나의 승리뿐이다”,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는 우리의 무기를 필요로 하고 있고, 우리는 이런 이들을 위해 지원을 해야 하는 것이라 전하며 자신이 우크라이나를 향한 서방의 전투기 지원을 거듭 강조하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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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비도 더 쓰는데
미국은 아직도 뜨뜻미지근


크리스야니스 카린스 총리는 마지막으로 북대서양 조약 기구(이하 나토, NATO)가 국방비 지출 목표를 각국 GDP의 2% 수준까지 상향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그는 라트비아는 전방 국사로서 2023년 국방비로 GDP 2.5%를 지출할 계획, 지향점은 3%로 두고 있다”. “나토 차원에서 모든 동맹국이 2% 도달, 2.5%로 목표치를 상향 조정하는 것을 논의할 필요성이 존재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우크라이나의 전투기 조종사 2명이 미국 현지에서 기량을 점검받는 것으로 알려져 국제정세에 심상치 않은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현재 이들은 애리조나주 남동부 투손의 한 미군 기지에서 비행 능력 평가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미군이 우크라이나군 조종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로 알려져 있다.

이에 세간에서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를 지원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다만 미국은 이러한 가능성을 전면 부정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현재 미국은우크라이나에 F-16을 제공하지 않겠다는 미국 정부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라는 태도를 취하는 중이다. 심지어 미 국방부 한 당국자의 경우이번 프로그램은 우크라이나와의 군대군 대화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일상적인 활동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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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크라이나를 서방국가와 자유 민주주의를 원하는 국가라면 당연히 지원 해야한다, 모든 국가들이 일치단결 하여 침략을 일삼는 국가를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퇴출 하여야 할것이다, 바보들이 말하는 비용의 문제는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비용에 대하여 어쩌고 하는 인간들은 공산국가에서 통제받는 삶을 살아보기 바란다 그래야 자유와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테니까.

  2. 서둘러 끝을 낼 생각으로 달려들다가 3차대전을 걱정하는 형국이지만 이미 새로운 냉전은 진영을 둘로 나눈것이 아닌 실익을 따져 묻는 시험과 시험의 연속이다. 서방에서의 강력한 의지는 경제제재로 보여지고 있지만 글쎄… 직접적인 공군력 지원이라는 건 가능할까¿ 대리전이라는 비판이 있다고 해도 지금으로서는 이게 최선이지싶다. 다급한 건 러샤니까… 이미 국제결제가 모두 막힌 러시아 연방국은 고사위기라고 하던데…… 어디까지 가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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