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제 방공시스템 IRIS-T
우크라이나도 도입
러시아 공격 성공적 방어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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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초기까지,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공격 드론 및 원거리 미사일 무기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었다. 이 과정에서 상당한 전력 손실을 겪었던 우크라이나였기 때문에, 이러한 러시아의 원거리 공격에 대한 방어책을 확보하는 것에 집착해 왔다.

최근 우크라이나의 공세를 우려해 더 많은 원거리 공격을 감행하고 있는 러시아에 맞서, 우크라이나는 최근 독일이 개발한 방공 미사일 시스템인 IRIS-T를 세계 최초로 도입, 러시아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면서 봄 공세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오늘은 이 무기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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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러시아의 공격
모두 대처 가능한 IRIS-T

기존에도 공격 헬기 등을 통한 공격으로 인해 여러 곳에서 우크라이나군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특히 봄 공세를 준비 중인 우크라이나의 전력을 감소시키기 위해 러시아는 현재 총 20발 이상의 순항 미사일과 2개의 공격용 드론을 통해 키이우, 크레멘추크, 폴타바 등에 공격을 가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는 이러한 러시아의 공격에 맞서 세계 최초로 도입한 IRIS-T를 가동했다. 특히 항공기를 통해 발사되는 이 미사일은 독일이 전투기, 헬리콥터, 순항 미사일이나 무인 항공기를 제거하기 위해 개발했으며, 40km의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km 고도에 떠 있는 목표물까지 타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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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이상 막은 우크라이나
봄 공세 본격적으로 준비

우크라이나는 이번 러시아의 공격 중에서 공격 드론 2기, 그리고 23발의 순항 미사일 중 21발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이는 더 이상 러시아의 원거리 공격에 무방비로 당하지 않겠다는 우크라이나의 각오라 할 수 있으며, 독일 역시 자체 개발한 방공 시스템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우크라이나는 현재 본격적으로 봄이 와 진격이 용이한 환경이 조성될 경우, 우크라이나 영토 내의 러시아군에 대한 대대적인 공세를 진행할 것이라 천명했다. 따라서 이러한 방어 전력을 도입하여 공세가 시작되기까지 우크라이나 전력을 최대한 온전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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