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악화하는 미·중 관계
대만 둘러싼 군사 대립 양상
미 스텔스기 격추한 신기술?
우크라이나 전쟁과 양안 대립,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신냉전 조짐 속 양측 진영의 대표주자인 미국과 중국의 관계도 날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정찰 풍선을 두고 제대로 맞붙었던 양국은 최근 중국의 대러시아 무기 지원 가능성이 제기되며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은 대만 인근에서 군사적 대립을 지속하고 있다. 남중국해 패권 장악을 위해 군사 굴기를 선언한 중국은 미군 전력의 진입을 막기 위해 빠르게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다. 이에, 중국과 충돌 시 최고 군사 강국인 미국도 치명상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 최근 중국이 발표한 연구 결과가 화제다.
중국 연구진 시뮬레이션
F-35를 8초 만에 격추?
지난달 28일 홍콩 SCMP 보도에 따르면, 난징 항공 우주대학 연구진은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극초음속 공중전 시뮬레이션에서 중국 전투기가 F-35와 같은 미국 스텔스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베이징 항공 우주다 저널에 발표된 해당 논문은 AI가 적을 쓰러뜨리기 위해 ‘놀라운 전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논문에 따르면, AI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 미국 스텔스기 격추 명령을 받은 중국 극초음속 전투기는 F-35의 최고 속도인 마하 1.3(약 1,591km/h)으로 비행하는 적 전투기와 접촉했다. 그리곤 30km 거리에서 미사일을 발사하여 8초 만에 적 전투기 격추에 성공했다고 하는데, 대체 어떤 놀라운 전술을 펼친 걸까?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사
전투 대응력 큰 폭 향상
기존 시뮬레이션에서 조종사는 본능적으로 정확히 목표물을 향해 비행했다. 하지만 AI의 도움을 받은 조종사는 적 전투기보다 멀찍이 앞서 예상하지 못한 위치로 비행했다. 그리곤 적을 향해 뒤로 미사일을 발사하는 이른바 ‘어깨너머’ 발사 전술을 구사했다고 논문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 같은 ‘직관에 반하는’ 전략이 조종사의 작전 위험도를 현저히 낮출 뿐만 아니라 가장 긴 살상 범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공지능 기술 사용이 전투기의 상황 인식과 공격 및 방어 행동 대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현재 극초음속 전투기를 위한 무기 발사 통제 시스템은 개발되지 않았다.
“미국이 당한다고?”
네티즌들의 반응은
인공지능화·무인화 전투기는 6세대 개념이다. 미국은 6세대 전투기에 가장 근접한 국가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공개한 B-21 전략폭격기는 세계 최초의 6세대 군용기로 꼽힌다. 아울러, 중국 연구진의 논문은 시뮬레이션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록히드마틴은 지난달 AI 기술을 통해 X-62A 17시간 무인 비행에 성공했다.
한편, 중국의 AI 전투기 관련 연구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AI로 소설을 쓰셨네”, “그냥 게임을 했네”, “짝퉁 데이터와 거짓말”, “미국 전투기는 뭐 가만히 지켜보고 있냐”, “말로는 무엇을 못 할까”, “혹시 오늘이 만우절인가요?”, “이상 공상과학 소설이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짝퉁 ㅋㅋ
현실은 F35가이기지
ㅋㅋㅋㅋㅋㅋㅋ
??? : ㅎㅎ;;ㅋㅋ ^^
현실은 F35가이기지
입만열면 거짓말ㅋㅋ
입만열면 거짓말 ㅋ
중국의 정신승리 진짜 오지다…
개소리 현제 무기센들 뭐하냐 시간문졔지 나중엔 불바다자 결국은 인간멸종되겠지
미국이 외국에 판매하는 F-35 전투기는 세부 종목에 따라 여러가지 다른 Option들이 있는데, 미국군대가 갖이고 있는 최신의 Option들을 모두 외국판매 비행기에 포함시켜 주지는 않는것 같이. 즉 외국에 판매하는 F-35 들은 최고의 Option 들을 포함하지 않고 있어서 미군이 사용하는 F-35 기종보다 열세한 것들을 판내하고 있는듯 하다.
짝퉁 세계전문 국가 중공 설래발 적당히 해라
핵폭탄만 안쓴다는 전제하에 중국은 미국과 전면전에서 2개월 안에 패한다!!!! 이미 드러난 러시아 전력으로는 1주일이었다고 한다!!!!
보이즈 투비 앰비셔스
중국놈들아 니들이 맞다. 꿈은 크게 가져야지.
사실이라면 극비에 속한다 지들 전략전술을 떠벌리는게 정상이냐? 구라까는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