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은 최근 종영된 <펜트하우스2>의 천서진 역할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 덕분에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최근 김소연은 <모노튜브>를 통해 제주도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는데요. 그녀의 근황을 담은 영상은 조회 수 45만을 넘으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영상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김소연의 첫 브이로그
김소연은 <모노튜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브이로그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드라마 <펜트하우스2> 종영 후 자신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시리즈물 ‘김소연 월드’에 출연했는데요. 제주도로 휴가를 떠난 김소연은 평소 해보고 싶었던 다양한 버킷리스트를 공개하며 제주도 브이로그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특히 남편 이상우가 출연해 더욱 화제가 되었죠.
제주도 여행 버킷리스트
김소연은 제주 여행을 떠나기 전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창밖에 바람이 들어오는 카페에서 하루종일 앉아서 카페라테 먹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또한 아는 언니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어 참여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커피를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김소연은 직접 차를 운전해 제주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제주의 벚꽃길을 지나면서 “어머~ 벚꽃 봐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애교섞인 말투로 브이로그 영상을 찍었는데요. 드라마 속 천서진과는 180도 다른 모습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제주 여행을 떠나기 전 그녀의 버킷리스트처럼 김소연은 이상우와 함께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정원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기도 했는데요. 모노튜브 측은 “제주도 여행기에 이어 평소 해보고 싶었던 다양한 일과에 도전한 김소연의 행복 가득한 일상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습니다.
김소연이 선택한 호텔
김소연은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호텔로 향했습니다. 그녀는 호텔에서 피자를 먹으며 이상우와 영상통화를 진행했는데요. 여전히 다정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였죠. 영상 속에서 김소연이 머무른 호텔은 ‘그랜드 조선 제주’입니다. 지난 1월 개관한 신축 호텔로 손꼽히는데요.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내 위치한 호텔로 그랜드 조선 부산에 이은 그랜드 조선의 두 번째 호텔 사업장입니다.
기존 켄싱턴 호텔을 리모델링하여 그랜드 조선 제주의 본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스위트룸만 있는 신관을 신축했는데요. 그랜드조선 제주는 오픈 당시부터 눈길을 끌며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객실마다 발코니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객실은 마운티뷰, 풀 사이드 뷰로 나뉩니다. 어느 곳에서나 제주의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부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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