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젠제로’는 ‘신세경 젤라또’라고 불릴 만큼 그녀의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신세경은 브이로그에서 이곳의 젤라또를 소개했는데요. ‘젠제로’는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리는 것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규모는 작지만 입소문으로 찾아오는 손님이 많은데요. 신세경의 픽은 구운 피스타치오와 말차, 조선향미였죠. 1인용 젤라또 가격은 5천 원입니다.

도산대로에 위치한 ‘메종드조에’는 마카롱 맛집으로 입소문 난 곳입니다. ‘메종드조에’는 아담한 규모의 가게였지만 이곳을 기점으로 삼성동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AK 플라자 분당점에도 자리를 잡았죠. 신세경의 픽은 피스타치오, 레몬 맛 마카롱입니다. 마카롱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메종드조에’의 마카롱 1개의 가격은 2,300원입니다.

‘로시망고’는 논현동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은 1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아이스크림 제조업체와 제휴를 맺어 신선한 제품으로 풍부한 맛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원하는 과일 토핑을 올려 먹을 수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죠. ‘로시망고’는 논현점뿐 아니라 명동, 홍대, 수원, 고양에도 위치해있습니다.

카페 캐틀앤비

양재천 인근에 위치한 ‘캐틀앤비’는 레이먼킴 카페로 알려진 곳입니다. 이곳은 다양한 베이커리와 브런치, 커피,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는데요. 신세경은 따뜻한 핫초코와 함께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특히 ‘캐틀앤비’는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곳으로 주말이면 항상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는 곳이죠. 날씨가 좋을 때면 테라스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위치한 ‘얌타이’는 2007년 오픈하여 많은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태국 음식점입니다. 10여 명의 태국인 조리사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진정한 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걸로 유명하죠. 현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맛으로 여전히 인기 있는 곳입니다. 방문객들은 ‘태국의 맛 그대로입니다’, ‘여기 정말 맛집이에요’, ‘태국 음식 먹고 싶을 때 찾아가는 곳’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