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보쌈
홍석천은 최근 금호동 금남시장에 위치한 ‘김경자원조 손칼국수 보쌈’을 소개했습니다. 이곳은 보쌈과 칼국수를 판매하는 곳으로 홍석천은 ‘시골 시장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나에게 정말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맛’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특히 보쌈김치가 맛있다는 후기를 여럿 볼 수 있는데요. 이곳은 ‘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 ‘생생정보통’에 소개되기도 했죠. 보쌈(중) 27,000원, 손칼국수 5,000원입니다.
쥬에
홍석천은 한남동에 위치한 중식당 ‘쥬에’에 방문했습니다. 그는 ‘깔끔하고 맛있다 가격 나가는 집 알고 계세요’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이곳은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곳으로 가격은 비싸지만 맛 좋은 정통 광둥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딤섬이 맛있기로 유명하죠. 방문객들은 ‘분위기 고급스럽고 맛도 훌륭해요’, ‘비싸지만 맛은 좋아요’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가격대 별로 다양한 코스요리를 접할 수 있죠.
민정식당
자양동에 위치한 ‘민정식당’은 수육과 도가니탕, 설렁탕 등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홍석천은 ‘민정식당’을 두고 ‘찐 맛집’이라며 소개하면 안 될 것 같은 곳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파김치도 예술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이곳은 후기가 무척 좋은 편으로 숨은 동네 맛집인데요. 가격은 수육(중) 4,5000원, 도가니탕 15,000원입니다.
동백섬횟집
홍석천은 부산의 ‘동백섬횟집’에 방문했습니다. 그는 ‘와우 여긴 찐 맛집 ㅎㅎㅎ깜놀 40년 역사가 놀랍네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동백섬횟집은 자연산 활어회 전문 횟집으로 생선회 주문시 문어숙회, 멍게, 전복, 가자미구이, 새우튀김 등이 함께 제공됩니다. 방문객들은 ‘매운탕 맛집’, ‘회도 맛있지만 밑반찬 하나하나 수준급’, ‘현지인 추천으로 방문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등의 후기를 남겼죠.
우성갈비
홍석천은 안선영과 함께 신당동에 위치한 ‘우성갈비’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곳은 연탄으로 갈비를 굽는 옛날 방식의 돼지갈비집인데요. 드럼통 식당에 소박한 분위기의 내부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죠. 갈비는 물론 뚝배기에 나오는 우거지 된장찌개 또한 별미인데요. 가격은 돼지갈비, 껍데기 15.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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