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가기 싫어” 셰프와 이혼 후 슈퍼모델 출신 연예인이 혼자 떠난 곳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유명 셰프 이찬오와 결혼했으나, 1년 4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개인적인 아픔을 겪은 그녀는 다시 방송에 복귀하며 활동을 재개했는데요. 방송 및 홈쇼핑, 개인 립스틱 사업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죠. 오늘은 김새롬의 인스타그램 속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진 속 장소는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제주 판포포구

최근 김새롬은 제주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정신없이 뜨거운데도 여유로이 느껴지는 게 바로 여름 이 맛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바다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김새롬의 사진 속 장소는 한경면 판포리의 ‘판포포구’입니다. 이곳은 여름철 스노클링 명소로 유명한 곳으로 초여름부터 수영을 즐기는 많은 이들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판포포구는 모래바닥이라 더욱 맑고 깨끗한 물색을 자랑합니다. 방문하자마자 절로 감탄이 나올 수밖에 없는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를 만날 수 있는 곳이죠.

양양 해변

김새롬은 지난 5월 양양에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사람 1도 없던 시즌 전 양양’이라는 글과 함께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양양은 국내 서핑 명소로 떠오르며 여름철이면 수많은 서퍼들이 전국에서 몰려오곤 합니다. 제주 못지않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으로 여름철 대표적인 여행지로 자리 잡았죠.

경주 동궁과월지

김새롬은 지난 5월 경주를 찾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경주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동궁과 월지’입니다.  통일신라 시대 궁궐 유적으로 대표적인 고대 한국 건축물 중 하나로 통일신라 정원의 원형이 잘 보존되었는데요. 귀중한 유물들 또한 많이 발견되었죠. 동궁과월지는 잔잔한 호수에 비치는 반영이 무척 아름다운데요.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양 보은장

김새롬은 지난 6월 계곡에 발을 담그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장소가 어디인지 묻는 네티즌의 댓글에 ‘보은장’이라고 대답했는데요. 이곳은 안양 유원지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백숙, 오리불고기, 매운탕 등을 맛볼 수 있는데요. 식당 옆으로 계곡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