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중 카페 투어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이 많을 듯합니다. 제주에는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제주스러운 감성을 물씬 풍기는 카페들이 무척 많은데요. 오늘은 제주의 수많은 카페 중 아기자기한 외관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장소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곳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엘리사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사’는 최근 문을 연 수제쿠키전문점입니다. 이곳은 오픈하자마자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외관으로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과자 집 같은 귀여운 외관 덕분에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죠. 방문객들은 ‘진짜 동화 속에 나오는 집처럼 에뻐요’, ‘쿠키도 맛있고 건물이 너무 예뻐서 사진도 잘 나와요’, ‘외관 보고 갔는데 쿠키도 넘 맛있네요’ 등의 후기를 남겼죠.
초록달 과자점
애월읍 납읍로에 위치한 ‘초록달 과자점’은 한적한 동네에 자리하고 있는 디저트 전문점입니다. 카페 문을 열면 토토로가 튀어나올 것 같은 동화 같은 카페로 유명한데요. 과자점으로 향하는 입구부터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연출되어 있죠. 이곳에서는 에그타르트, 까눌레, 스콘 등 구움 과자 종류를 맛볼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이었어요♡’, ‘입구부터 동화 같은 곳’, ‘커피도 디저트도 맛있는 곳’ 등의 후기를 남겼죠.
영국찻집
애월읍 봉성리에 위치한 ‘영국찻집’은 동화 속에 나올듯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역시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는 곳입니다.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외관과 특히 핑크빛 문은 이곳의 포토존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메뉴까지 영국식 차로 구성돼 있어 제주도에서 영국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인그리드
제주시 이호일동에 위치한 ‘인그리드’는 아기자기한 외관이 특징인 카페입니다. 외관뿐 아니라 카페 내부에서는 제주의 풍경을 담을 수 있어 뷰가 좋은 카페로 유명한 곳이죠. 카페 내부는 아담한 편이지만 제주스러운 분위기를 갖춘 곳으로 추천합니다. 방문객들은 ‘카페도 예쁘고 커피랑 케이크도 맛있어요’, ‘아기자기한 감성’, ‘카페 예쁜데 무엇보다 뭐하나 맛없는 게 없어요!! 이런 곳은 흥해야 함’ 등의 후기를 남겼죠.
아줄레주
성산읍에 위치한 카페 ‘아줄레주’는 ‘제주도의 작은 리스본’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되는 카페입니다. 아줄레주는 포르투갈어로 타일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카페 외관도 타일로 장식되어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풍기곤 하죠. 특히 이곳은 에그타르트가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독특한 외관 덕분에 카페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이들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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