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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나온 따끈따끈한 포스팅

‘걸그룹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 보정 논란 일어난 전직 아이돌의 근황

도지훈 기자 조회수  

큐리는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없지만 큐리는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큐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60만을 넘어섰으며 여전히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최근 STARI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큐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녀의 다양한 일상 사진을 소개하기도 하며 코로나 이전에는 여행 사진을 자주 업로드하기도 했다. 그녀의 SNS를 살펴보면 다양한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이 무척 많은 편이다. 큐리는 여행지마다 어디에서든 인생샷을 남기며 여전히 걸그룹 출신 다운 미모를 보이고 있다.  

오늘은 큐리가 다녀온 대만 여행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녀는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 여행 중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여행지에서의 시간을 공개했다. 그렇다면 그녀가 타이베이 여행 중 방문한 여행지는 곳은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전망 좋은 루프탑 수영장

큐리는 타이베이 여행 중 5성급 호텔인 샹그릴라 호텔에 머물렀다. 샹그릴라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타이베이의 샹그릴라 역시 만족스러울 듯하다. 이곳은 타이베이의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빌딩이 보이는 루프탑 수영을 지닌 곳으로 전망 좋은 호텔로 유명하다. 

특히 루프탑 수영장을 이용할 경우 타이베이 시내의 도심 뷰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객실에서 타이베이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며 투숙객들의 평점 또한 좋은 곳으로 추천한다. 그녀는 SNS를 통해 호텔의 수영장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하기도 했다. 

시원한 스펀 폭포

큐리는 대만 최대 규모의 폭포인 스펀 폭포에 방문하기도 했다. 시원한 풍경의 폭포를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폭포를 전망할 수 있는 지점이 여러 곳 있으며 폭포수 소리를 들으면서 걷기에도 좋은 곳이다. 대부분 타이베이의 유명한 여행 코스인 예스진지 투어를 진행하게 되면 함께 들리는 곳이기도 하다.

기찻길에서 풍등 날리기

타이베이 여행을 떠난다면 많은 여행객들이 빼놓지 않는 여행 코스가 몇 가지 있다. 그중 스펀의 기찻길에서 풍등을 날리기는 필수 여행 코스 중 하나다. 큐리 역시 풍등에 소원을 적어 하늘로 날리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타이베이 도심에서 스펀에 방문하기 까지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많은 여행객들이 데이투어로 방문하곤 한다.

스펀에서는 풍등 날리기와 함께 스펀의 명소인 장안교를 건너볼 수도 있다. 128m의 장안교는 스펀 기차역에서 마을을 연결하는 흔들 다리이다. 다리 아래로는 계곡이 보이며 고즈넉한 풍경이 아름답다. 스펀에서는 닭 날개 볶음밥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기념으로 한 번쯤 맛보기에 좋다.

센과 치히로의 그곳, 지우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배경이 된 곳으로 알려진 지우펀은 타이베이 여행 중 많은 여행객들이 기대하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항상 여행객들이 북적이는 곳으로 지옥펀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곳은 1920년대 금광 채굴 지역이었으며 폐광 후 평범한 마을이 되었지만 현재 수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특히 밤이 되면 화려한 홍등과 옛 건물의 조화로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망고빙수 한 그릇

대만 여행에 다녀온 여행객들은 대만에서의 망고 빙수를 극찬하곤 한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대만 여행 중 맛보아야할 대표적인 음식으로 알려졌다. 큐리 역시 타이베이 여행 중 망고빙수를 맛보기도 했다. 그녀가 방문한 곳은 스무시하우스로 망고빙수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타이베이 여행 중 무더운 날씨로 인해 힘들다면 달콤한 망고빙수 한 그릇 맛보길 추천한다.

최대 규모의 스린 야시장

타이베이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야시장을 볼 수 있다. 그중 타이베이에서 가장 유명한 야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스린 야시장은 항상 많은 이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현지 최대 규모의 야시장으로 1909년 처음 문을 열었다. 길거리 음식은 물론 옷, 신발 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보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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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훈 기자
content@travel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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