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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나온 따끈따끈한 포스팅

‘걸그룹에서 SNS스타 됐어요’ 해체한 걸그룹멤버들이 다녀온 여행지 속 초호화 호텔은?

도지훈 기자 조회수  

나인뮤지스는 2010년에 데뷔하여 약 9년 동안의 활동을 끝으로 해체된 걸그룹이다. 처음 그녀들은 엠넷에서 방영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들의 얼굴이 알려졌다. 하지만 데뷔 과정에서 기존 멤버들의 탈퇴가 반복되며 최종적으로 9명의 나인뮤지스로 활동하게 되었다. 나인뮤지스의 데뷔 과정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되기도 하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해체 후에도 자주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팀에서 탈퇴한 멤버들이 활동 중인 멤버들을 위해 현장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으며 멤버들의 결혼식에 총출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녀들은 이후에도 함께 제주 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하기도 하며 팬들에게 훈훈한 모습을 전했다. 해체 후에도 그녀들은 여전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은 나인뮤지스 멤버 중 이유애린, 성아, 혜미, 현아가 함께한 태국 여행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그들은 함께 여행 인증샷을 올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여주기도 했다. 과연 나인뮤지스 멤버들이 선택한 태국 여행지는 어디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태국, 코쿳 섬

나인뮤지스 멤버들이 떠난 태국 여행지는 남부의 코쿳 섬이다. 방콕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해있다. 태국에서 4번째로 큰 섬으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여행지이다. 아직 국내 여행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 년 내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인기 있는 태국의 휴양지이기도 하다. 그녀들은 코쿳 섬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냈다.

전용 경비행기로 이동

코쿳 섬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방콕 도착 후 리조트 전용 경비행기를 탑승해야 한다. 섬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여러 이동 수단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리조트에서 전용 경비행기를 갖추고 있다. 경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후 스피드보트를 타고 리조트에 방문할 수 있다. 그녀들 역시 오랜 이동 끝에 리조트에 도착했다.

럭셔리 리조트, 소네바 키리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코쿳 섬의 소네바 키리에 머물렀다. 이곳은 자연을 최대한 파괴하지 않은 리조트로 알려진 럭셔리 리조트로 허니무너들이 주로 찾는 곳이기도 하다. 자연주의를 표방한 리조트에서는 숲속에 있는 듯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느낄 수 있으며 어디서든 푸르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리조트 앞 프라이빗 비치에서 언제든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리조트에서는 마사지, 선셋 투어, 액티비티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각 빌라는 프라이빗 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담 버틀러 또한 배정되고 있다. 소네바 키리는 구글 평점 및 아고다, 부킹닷컴 등 우수한 평점을 보이고 있다.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소네바 키리에서의 다양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여행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다.

나무 위 레스토랑, Treepod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소네바 키리의 명물이라고 할 수 있는 Tredpod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먹었다. 나무 위 개인 레스토랑인 이곳에서는 마치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앞으로는 탁 트인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져 있어 더욱 아름답다.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며 멤버들과 특별한 경험이 되었다는 글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황홀한 풍경, The View

소네바 키리에는 Treepod 외에도 코쿳 섬의 환상적인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레스토랑 The View 또한 위치해있다. 바다 옆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탁 트인 풍경이 인상적이다. 특히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게 된다면 황홀한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함께 와인을 즐기며 이곳에서의 시간을 보냈다.

프라이빗 선셋투어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소네바 키리에 머물며 프라이빗 선셋 투어를 하기도 했다. 그녀들은 바다 위에서 일몰을 감상하며 흥에 겨운 모습으로 선셋 투어를 즐겼다. 오묘한 빛깔로 변한 하늘과 드넓은 바다의 조화 덕분에 특별한 시간을 만끽하기에 좋다. 소네바 키리는 언제든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황홀한 일몰을 만날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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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훈 기자
content@travel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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