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들 정확히 맞췄던 ‘천재소년’이 코로나 종식 예측하면서 한 말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급속히 퍼지면서 코로나 감염률이 치솟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방역 단계를 높이지 않으면 지난해 코로나 대유행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말하였는데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코로나 종식 날짜를 예언한 인도 천재 소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인도 천재 소년 예언 적중
아비냐 아난드는 인도에서 유명한 천재 소년입니다. 14세의 나이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점성가로 인정받았는데요. 그는 9대 행성을 기초로 한 점성술로 미래를 예측한다고 밝혔습니다. 토성과 목성, 화성과 달의 궤적의 운행도를 통해 지구에서 발생하는 일을 해석하는 것인데요. 지난해 인도 천재 소년은 2019년 11월 이후 전 세계의 큰 재난을 예측하며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쓸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특히 3, 4월에 위기감이 정점에 달하다가 5월 말이 되어서야 감소하기 시작한다고 한 예언마저 적중하며 전 세계가 그를 주목했습니다. 그는 2020년 12월, 목성과 토성의 운행도를 보면 올해 12월 20일 나란히 되는데 이때 지구에서 재난이 크게 발생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백신을 찾더라도 더 많은 바이러스 발생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죠.
코로나 종식 예언
인도 소년이 언급했던 올해 말, 덴마크에서 밍크를 통한 변종 바이러스가 확인되며 그의 예언이 또 한 번 적중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유럽 각지에서 확인되었으며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는 20121년 2월 태양, 달, 수성, 목성, 금성, 토성 등 6개 행성이 직선으로 정렬하는 시기가 되면 지구가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하며 세계 경제가 급락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아비냐 아난드는 코로나 종식 날짜를 예언해 또 한 번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그는 목성과 토성이 염소자리를 떠나 각자의 멀어진 자리로 돌아가는 2021년 11월이 돼서야 안정된다고 말했는데요. 그때쯤이면 세계 경제와 물가도 안정을 되찾고 많은 사람들의 생활도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인류 향한 경고
인도 천재 소년은 마지막으로 지구와 인류가 징벌을 피하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만 하는 것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인류의 재앙을 막기 위해서는 동물을 죽이고 대자연을 파괴하는 행위를 그만두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이와 같은 행위가 계속된다면 지구 전체가 징벌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력히 얘기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예언으로 사람들이 공황상태에 빠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라고 말하며 모든 문제의 원인을 무신론자에게 돌렸습니다. 신을 믿지 않고 인간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오만함에 빠져있는 것이 문제라고 했죠. 한편 아비냐 아난드가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예언 영상이 논란이 되자 유튜브 측은 가이드라인을 어겼다며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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