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각각의 개성을 지닌 다양한 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독특한 맛과 비주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곳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빵순이로 소문난 손나은이 즐겨 찾는 서울 베이커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곳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LOWIDE
손나은은 성수동에 위치한 ‘로와이드’를 찾았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종류의 빵과 함께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이곳은 다양한 빵 종류를 만나볼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크루아상, 스콘, 마들렌, 파이, 케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맛볼 수 있는데요. 카페는 총 2층으로 이루어졌으며 테라스와 정원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티장 베이커스
‘아티장베이커스’는 수요미식회에도 출연한 빵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라우겐 크루아상’인데요. 모양은 크루아상이지만 겉은 프레첼 맛이 나는 빵입니다. 아티장 베이커스에서는 크루아상 전문점인 ‘아티장 크루아상’을 오픈하기도 했습니다.0 손나은은 방송에서 “프레첼을 좋아하는데 크루아상처럼 겹겹이 돼있어서 뜯어 먹는 맛이 쏠쏠했다. 크루아상은 버터가 들어가 느끼한데 이건 담백해서 자주 먹을 수 있는 맛”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죠. 아티장베이커스는 한남, 역삼, 서래마을, 파주에 위치해있습니다.
본누벨
손나은의 최애 빵으로 알려진 소금버터빵을 맛보기 위해서는 용인에 위치한 ‘본누벨’ 방문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만나볼 수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인데요. 시그니처 메뉴인 소금빵은 고소하면서도 짭조롬한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빵입니다. 방문객들은 ‘최애 빵집’, ‘소금빵은 진리’, ‘빵이 전체적으로 맛있어요’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마르틴 베이커리
손나은은 한남동에 위치한 ‘타르틴 베이커리’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오픈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한 곳으로 미국의 유명 요리 매거진 <본 아뻬띠>가 꼽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빵집입니다. 타르틴 베이커리의 대표 메뉴는 크루아상 및 페이스트리류입니다. 이곳은 한남동에 1호점을 낸 후 신사, 용산, 서현 등에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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