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민경은 인스타그램에 ‘그리워’라는 말과 함께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곳은 청도에 위치한 한 카페인데요. 청도의 인기 있는 카페로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죠. 경북 청도는 소도시 여행지로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강민경이 방문한 장소와 함께 청도의 가볼 만한 곳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미꼬뜨
강민경이 방문한 곳은 카페 ‘아미꼬뜨’입니다. 이곳은 산 중턱에 위치해 자연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카페인데요. 완벽한 마운틴뷰 덕분에 절로 힐링 되는 공간이기도 하죠. 아미꼬뜨는 공간이 넓고 야외 테라에 좌석이 많은 편이어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방문객들은 ‘뷰가 정말 좋은 카페’, ‘멍 때리고 앉아서 풍경 감상하기 좋은 곳’, ‘산 중턱에 있어도 도로 잘 되어 있어 올라가기 편해요’ 등의 후기를 남겼죠.
청도가마솥국밥
강민경은 ‘청도가마솥국밥’에 방문했습니다. 그녀는 육회비빔밥 사진과 함께 무척 만족스러운 표현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곳에서는 신선한 육회와 뭉티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유명한 만큼 주말에 방문하면 웨이팅이 긴 편이죠. 방문객들은 ‘기다리는데 힘들었지만 진짜 맛있었어요’, ‘청도 가면 먹는 맛집’, ‘육회비빔밥 인정’, ‘청도 대표 맛집’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청도읍성
청도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청도읍성’은 화양읍 교촌리, 동상리, 동천리 일대에 쌓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읍성입니다. 성곽 전체 길이가 1.8km인데요. 1995년 경상북도 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되었죠. 읍성 반 바퀴 코스와 읍성 한 바퀴를 도는 산책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걷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드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보기만 해도 초록 초록한 풍경에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죠. 읍성에서 바라보는 풍경 또한 무척 아름답습니다. 청도읍성은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곳곳에서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 곳인데요. 청도읍성은 순천의 낙안읍성과 함께 주민이 공존하는 유일한 읍성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유등지
청도의 ‘유등지’는 연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이곳은 유등연지, 우호연지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청도 팔 경 중 한곳으로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것이죠. 연못 위에 떠있는 ‘군자정’ 덕분에 더욱 고즈넉한 풍경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경치를 즐기며 산책하기 좋은 장소로 청도 여행 중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죠.
로가커피
청도에 위치한 ‘로카커피’는 대구 근교 나들이 장소로도 인기 있는 곳입니다. SNS에서 화제가 되며 청도의 대표적인 카페로 자리 잡았는데요. 산속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로 뛰어난 자연 경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야외에서는 폭포와 백일홍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아기자기한 색감으로 예쁜 꽃들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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