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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나온 따끈따끈한 포스팅

57세 믿기지 않는 동안미모 자랑한 황신혜의 유럽 여행지

도지훈 기자 조회수  

출처: 황신혜 인스타그램 @cine33

배우 황신혜는 그녀의 판박이 딸 모델 이진이와 친구 같은 모녀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얼마 전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함께 해외여행 중인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50대 중반의 나이지만, 동안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딸 이진이와 함께 프랑스 파리를 시작해, 유럽 내 여러 도시를 여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황신혜는 현지 식당에서 식사하고, 관광지 곳곳을 둘러보는 등 다양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그렇다면 이들은 과연 어떤 여행지를 방문했을까?


꽤 큰 규모의 파리 재래시장

출처: 황신혜 인스타그램 @cine33

바게트를 들고 미소를 짓는 황신혜의 사진을 볼 수 있었다. 그녀가 방문한 이곳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바스티유 시장이다. 신선한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곳으로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바스티유 광장 근처에서 열리는 꽤 큰 규모의 재래시장이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치즈, 해산물 등 여러 물품들 외에도 기념품과 빈티지 잡화, 의류 등도 만날 수 있다. 크레이프와 샌드위치 등 길거리 음식과 거리 공연 등도 즐길 수 있으니 파리 여행 중 일정이 맞는다면 들러보는 것도 좋다.

파리의 힙한 브런치 카페

출처: 황신혜 인스타그램 @cine33

파리의 핫한 카페로 알려진 프라그먼트에도 방문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곳의 커피와 음료는 중간정도 가격, 브런치는 모두 10유로 이하로 부담없는 편이다. 그래서 현금결제만 가능하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브런치를 먹으로 오는데 특히 아보카도가 올려진 토스트 메뉴를 찾는 편이다.

전체적으로 쿨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데, 특히 젊은 직원들과 색다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가게 내부는 좁은 감이 있지만, 편안한 분위기와 여유를 즐기며 파리의 브런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황신혜는 이곳에서 약간의 라떼아트가 가미된 카푸치노도 마셨다.


파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출처: 황신혜 인스타그램 @cine33

황신혜는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 앞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빛나는 에펠탑 앞에서 환히 웃는 그녀의 모습이 담겼다. 5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탱탱한 꿀피부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탑은 건축가 에펠이 1889년에 시믹형명 100주년을 기념해 세운 것으로, 당시에는 환영받지 못한 건축물이었다. 고풍스러운 느낌의 파리에는 철골 구조물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1991년에는 에펠탑을 포함한 센 강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세계적인 명소가 되었다.


황신혜가 선택한 자그레브 맛집

출처: 황신혜 인스타그램 @cine33

그녀는 프랑스 파리에 이어 다음 유럽여행 목적지로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를 선택했다. 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짝 놀랄 맛” “강추 맛집” 이라며, 자그레브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보반을 팬들에게 소개했다.

보반은 자그레브의 즈리네바츠 공원 근처에 자리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파스타가 특히 맛있기로 굉장히 유명하다. 게다가 140개가 넘는 와인리스트도 갖추고 있어 식사와 함께 와인을 즐기기도 좋다. 직원들 또한 친절하기로 알려져있다.


자그레브를 대표하는 재래시장은?

출처: 황신혜 인스타그램 @cine33

자그레브의 돌라츠 시장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반 옐라치치 광장으로부터 시장으로 이어지는 길목에는 과일과 생화, 수공예품 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는 노점상이 있다. 광장 뒤편의 지하 시장은 생선과 육류 등 식료품을 취급한다. 꼭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으로 방문을 원한다면 반드시 정오 전에 가야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다.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성당

출처: 황신혜 인스타그램 @cine33

성 캐서린 성당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황신혜의 뒤편으로 보이는 이곳은 1632년 예수회에 의해 세워져 당시 자그레브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성당으로 손꼽혔던 곳이다. 17세기 목조 제단을 볼 수 있는 성당이기도 하다.

한 때 대화재로 성당이 훼손되기도 했지만, 귀족들의 도움을 받아 재건되었다. 그 대가로 귀족들은 성당 곳곳에 가문의 문장을 장식하는 영광을 얻었다고 한다. 현재도 당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고 과거 성직자들이 생활하던 수도원은 갤러리로 사용되고 있다. 내부의 목조 제단과 독특한 문양의 타일이 유명하니 꼭 들러보는 것이 좋다.

출처: 황신혜 인스타그램 @cine33

이스트라 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히는 크로아티아의 로비니를 여행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한 손에 샴페인 잔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황신혜의 모습이 돋보인다. 그녀의 사진 속 장소는 해변가에 위치한 칵테일 바로 유명한 발렌티노라는 곳이다. 석양이 지는 모습이 아름다우니 오후 6시에 맞춰 방문해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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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훈 기자
content@travel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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