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여행지
꽃지해안공원
아일랜드리솜
오션뷰 카페 아일
충청남도 태안은 서해바다의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최근 태안의 명소인 꽃지해안공원이 새롭게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충남 태안의 여행지와 함게 꽃지해안공원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서해 바다의 풍경은 어떨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꽃지해안공원
지난 4월 태안군은 꽃지해안공원 조성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기존의 노후화된 화단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는데요. 4730㎡ 면적의 꽃지해안공원에서는 태안의 낙조 명소인 할미·할아비 바위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할미바위를 조망점으로 인피니티 스튜디오가 조성되어 공원의 대표 포토존으로 자리 잡았죠. 해안과 인접하게 산책로를 만들어 꽃지해수욕장을 더욱 어우러져 있습니다.
꽃지해수욕장 일몰
꽃지해수욕장은 ‘서해안 3대 낙조 명소’로 손꼽힐 만큼 황홀한 일몰 풍경을 선사합니다. 백사장의 길이는 3.2km로 안면도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인데요. 꽃지해수욕장에서는 할미 할아비 바위 사이로 낙조를 볼 수 있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이러한 풍경 덕분에 일몰 시간이면 사진작가들이 자주 찾는 곳이죠. 물이 빠지면 바위까지 걸어서도 갈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 리솜
바다 앞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솜은 꽃지해변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선셋 리조트입니다. 노을이 비치는 해변 가까이에서 씨푸드&BBQ와 함께 선셋 다이닝을 즐기며 인피니티 풀에서 바다를 감상하며 수영을 할 수도 있죠. 특히 객실에서 꽃지해수욕장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어느 곳보다 전망 좋은 오션뷰 객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에 위치한 투명 이글루에서 캠핑 감성을 즐길 수도 있죠.
카페 아일
카페 아일은 꽃지해수욕장 앞에 자리한 오션뷰 카페입니다. 이곳은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데요. 카페에서 바라보는 서해 바다의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한다면 더욱 만족스러운데요. 바다를 바라보면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 좋은 곳이죠. 방문객들은 ‘뷰 깡패 크로플 맛있어요’, ‘뷰가 정말 최고입니다’, ‘바다가 바로 앞이라 좋아요’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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