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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나온 따끈따끈한 포스팅

‘포토샵 아니였어?’ 핫한 몸매 덕분에 유명해진 CEO의 여행지 사진

도지훈 기자 조회수  

이희은은 쇼핑몰 CEO 이자 인스타그램 팔로워 75만을 훌쩍 넘은 인플루언서이다. 탄력 있는 몸매로 어떤 옷을 입어도 소화해내는 그녀는 현재 직접 쇼핑몰 모델로 나서고 있다. 이희은은 쇼핑몰 업계에서도 유명 인사로 2012년부터 키워온 쇼핑몰 매출이 연간 12억을 넘는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 외에도 유튜브를 통해 쇼핑몰 촬영 영상과 여행 브이로그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인스타그램만큼이나 이희은의 유튜브 채널 역시 구독자 26만 명에 달하며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녀는 잘나가는 쇼핑몰 CEO 외에도 유명한 야구팬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SNS에도 야구와 관련된 게시물들이 무척 많으며 네티즌들은 그녀의 야구 사랑을 익히 알고 있는 듯 야구에 대한 댓글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오늘은 이희은이 쇼핑몰 촬영차 떠난 파리 여행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그녀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 파리 여행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사진부터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남긴 영상 등 다양한 게시물을 공개했다. 그렇다면 이희은이 다녀왔던 파리 여행지는 어디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

명실상부 파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에펠탑은 파리 여행의 로망이 되기도 하는 곳이다. 파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로 파리에 방문한 여행객들이라면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사진은 누구나 한 장쯤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희은도 에펠탑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파리 여행을 알렸다.

에펠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사진을 찍기 위한 뷰포인트는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사이요 궁, 샹 드 마르스 공원, 퐁네프 다리, 비르하켐 다리 등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알려졌다. 낮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지만 밤이 되면 화려한 에펠탑 야경 덕분에 더욱 감동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트로카데로 광장

그녀는 다양한 장소에서 에펠탑을 배경으로한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이희은이 방문한 곳 중 하나는 트로카데로 광장이다. 트로카데로 광장 안의 분수도 뷰 포인트 중 한 곳으로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에펠탑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위치 때문에 여행 사진을 남기기에 무척 좋다.


트로카데로 광장에서는 잔디밭에 앉아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으며 해가진 후 에펠탑 일루미네이션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트로카데로 광장에는 항상 많은 인파가 몰리기 마련이다. 사진을 찍으려고 해도 순서를 기다려야하니 방문 전 참고하길 바란다. 또한 이곳에는 북적이는 관광객들만큼 소매치기나 노점 상인들이 많기 때문에 꼭 주의해야한다.

루브르 박물관


이희은은 파리 여행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한 곳인 루브르 박물관에도 방문했다. 루브르 박물관은 영국의 대영 박물관, 바티칸시티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약 40만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상당한 규모를 보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만에 둘러보기에는 어려워 미리 동선을 확인하고 둘러보길 추천한다.


그녀는 루브르 박물관 정문에 자리하고 있는 유리 피라미드 앞에서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과도 같은 건축물 앞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사진을 남기기도 한다. 밤이 되면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기에 언제든 방문해도 좋은 곳이다.

도심 속 뤽상부르 공원


이희은은 파리의 뤽상부르 공원에 방문했다. 공원이 많은 파리에서도 현지인들과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여행 중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고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으로 추천한다. 공원 중앙의 커다란 연못은 이곳의 포토존으로 자리 잡으며 사진 찍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팡테옹 아사스 대학교


그녀는 뤽상부르 공원 근처에 있는 팡테옹 아사스 대학교에 방문해서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흰 티에 반바지만 입었을 뿐인데도 이희은의 완벽한 몸매가 드러난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사진에 수많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팡테옹 아사스 대학교는 고풍스러운 건축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뤽상부르 공원에 방문한다면 아마 눈에 띄는 곳일 것이다.

여행의 끝은 퍼스트 클래스

일괄 사진 출처 : instagram @__leeheeeun__

그녀는 파리 여행을 마치고 에티하드 항공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했다. 인스타그램에 후기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그녀는 비행기에서 내리기 싫었다는 말을 덧붙이며 호화로운 좌석 수준을 공개했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 속에는 럭셔리한 내부 모습이 보였고 수많은 네티즌들의 댓글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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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훈 기자
content@travel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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