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위치한 ‘벙커컴퍼니’는 바리스타 대회에서 우승한 박승규 바리스타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바리스타 대회 수상 경력이 상당한 분이죠. 이곳은 커피 마니아들에게 상당히 유명한 곳인데요. 다양한 원두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에스프레소 진짜 맛있어요’, ‘커피가 참 좋네요’, ‘메뉴 하나하나 정말 맛있습니다’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벙커컴퍼니는 하남에도 문을 열었습니다.

서초동에 위치한 ‘룰커피’는 월드바리스타챔피언쉽 2등 출신인 정인성 바리스타가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브루잉 커피 전문점으로 커피 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곳으로 알려졌는데요. 맛 좋은 커피와 함께 커피에 대한 친절한 설명으로 방문객들의 평이 좋은 곳입니다. 방문객들은 ‘고민하고 정성 들인 티가 나는 맛있는 스페셜티 커피’, ‘인생 커피’, ‘드립 커피도 라떼도 최고’, ‘커피 전문가의 손길 제대로 느끼고 왔어요’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약수에 위치한 ‘리사르커피’는 이탈리아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에스프레소 바입니다. 이곳에는 아메리카노 대신 오로지 에스프레소만 존재하는데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어 마니아층이 두터운 곳입니다. 에스프레소에 크림과 우유 거품, 카카오 토핑 등을 더한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리사르커피는 약수점에 이어 청담에도 문을 열었습니다.

천안 불당동에 위치한 ‘랜디스커피’는 SBS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지연 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커피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카페인데요. 직접 만든 드리퍼로 기존의 드리퍼보다 훨씬 천천히 내려지도록 하며 다섯 번이나 뜸을 들인 후 커피를 내립니다. 이는 커피 본연의 맛이 담긴 농축된 원액을 뽑기 위한 비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