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궁호텔
경주의 ‘라궁호텔’은 SNS에서 실내 노천탕으로 유명한 한옥 숙소입니다. 노천탕 앞으로 대나무가 가득해 한옥과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랑하는데요. 조용하고 한적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비록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긴 하지만 호텔 내부 곳곳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경주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소소정
황리단길에 위치한 ‘소소정’은 현대식 시설과 고즈넉한 한옥 풍경으로 인기 있는 한옥스테이입니다. 특히 한옥에서 즐길 수 있는 스파 덕분에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옥 펜션인데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공간 덕분에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데요. 간단한 조식과 함께 떡국이 제공되어 든든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에게 웰컴 와인과 웰컴 드링크, 떡을 제공하는 세심함도 엿볼 수 있죠.
소설재
‘소설재 황리단길점’은 경주의 통일신라시대의 우물이 있던 옛 한옥을 재건축한 한옥 숙소입니다. ‘소설대 첨성대점’은 신축 한옥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전통 한옥의 멋스러운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눈길을 끄는 외관 덕분에 SNS에서도 입소문 난 곳이죠. 밤에는 더욱 고즈넉한 멋이 더해지는 한옥 숙소에서의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최부가830
‘최부가830’은 탑동 경덕사 인근에 자리한 한옥 펜션입니다. 독채로 운영되기 때문에 더욱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인데요. 기준 10인부터 최대 20인까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 여행 숙소로 알맞은 곳입니다. 전통 한옥이지만 실내 내부는 현대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풍경 또한 아름다운 곳이죠.
한옥인
‘한옥인’은 황남동에 위치한 한옥 숙소입니다. 200여 평의 넓은 부지에 본채, 사랑채, 별채, 카페 총 4개의 건물로 이루어진 전통 한옥 호텔인데요. 넓은 마당에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2층에 오르면 황남동의 한옥과 대릉원, 첨성대, 무열왕릉 등 진정한 경주의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는데요. 황리단길과 접근성이 좋아 도보 여행객들에게 추천할만한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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