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아영은 요가 강사로 18만 9천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여성 쇼핑몰 CEO이다. 그녀는 체육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피트니스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황아영은 나바코리아 아시아 오픈 챔피언십에서 키비나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에 홍석천의 절친한 친구로 소개되었으며, 당시 배정남은 그녀의 미모에 아름답다며 말하기도 해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현재 유튜버로 활동하며 요가 수련 영상과 뷰티,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요가 강사인 만큼 탄탄한 몸매로 요가복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요가 클래스를 열어 많은 이들에게 요가를 전하고 있기도 하다.

평소에도 그녀는 요가에 대한 사랑을 보이며 적극적인 수련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은 그녀가 요가 수련을 위해 떠난 발리 여행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그녀가 방문한 발리 여행지는 어딘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황아영이 방문한 아융 리조트 우붓은 5성급 리조트로 자연 속에 들어온듯한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조식을 먹으면서 환상적인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에 투숙객들의 평이 좋은 편이다. 또한 플로팅 조식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기에 특별한 아침을 맞이할 수도 있다.

아융 리조트 우붓에서는 요가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어 아침마다 요가 강습을 받을 수도 있다. 부담없이 따라 할 수 있는 정도의 요가이기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요가 강사인 그녀 역시 이곳에서 요가 수련을 하는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정글 속 리조트, 로얄 피타 마하 리조트

그녀가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5성급 리조트 더 로얄 피타 마하이다. 이곳은 허니문으로도 많이 선택하는 곳이며 발리 특유의 분위기를 지닌 정글 속 리조트로도 유명하다. 가장 우붓스러운 리조트라는 투숙객들의 평이 많으며 리조트 곳곳마다 자연과의 조화로움이 돋보인다.

더 로얄 피타 마하는 전 객실 풀빌라로 이루어져 있으며 리조트 레스토랑에서는 진짜 정글스러운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수영장 역시 한적한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풍기고 있기에 바다보다 산속에서 휴양을 원한다면 이곳을 고려해봐도 좋을 듯하다. 아침마다 요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녀는 이곳에서도 역시 요가 수업에 참여했다.

자연과 함께, 우붓 요가하우스

요가 수련을 위해 발리 여행을 떠난 황아영은 발리의 요가 스튜디오를 찾아 나섰다. 우붓은 요가 수련을 하기 위해 방문하는 여행객들도 많으며 도시 자체가 요가를 사랑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요가 스튜디오에 방문하여 요가 클래스를 경험할 수도 있다.

그녀는 요가 하우스에서의 수업은 확실히 흐름 자체가 근력과 밸런스를 요구하는 분위기로 비기너보다 요가를 즐기는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우붓 요가 하우스는 클래스마다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 맞는 강도의 수업을 확인 후 참여하길 추천한다.

인생아이스크림 만난 우붓 시내

황아영은 우붓 시내 구경을 나서기도 했다. 그녀는 우붓에서 모기에 총 48방을 물렸다며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이번 발리 여행에서 요가복 패션을 보여준 그녀는 우붓 시내 구경에서도 요가복을 입었다. 네티즌들은 “진짜 우월하다”, “다리 길이 좀 봐”, “비율 진짜 좋다” 등 그녀의 비율에 놀라움을 보였다.

황아영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우붓 시내 구경 중 만난 아이스크림 가게를 소개했다. 오가닉 비건 아이스크림으로 우붓의 물가에 비하면 비싼 편이지만 인생 아이스크림이라며 구독자들에게 전했다. 황아영은 소품샵에 들러 쇼핑을 즐기기도 하고 비건 레스토랑에 들러 건강한 식사를 즐기기도 했다.

2번 이나 방문한 비건 식단, KAFE

황아영은 발리에서도 식단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유튜브 영상에서도 소개한 Kafe Ubud은 비건 식단을 판매하고 있는 식당이다. 그녀는 저렴하고 맛있는 건강식을 맛볼 수 있다며 특히 아사히볼을 적극 추천했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2번이나 방문했다는 이곳의 비건 식단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환상적인 노을, 짐바란 비치

발리의 짐바란 비치는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일몰 시간이 되면 많은 여행객들이 노을 감상을 위해 짐바란 비치에 방문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이곳은 빼놓을 수 없는 여행 코스이기도 하다. 해변을 따라 고급 리조트들이 위치해있어 숙소를 이곳에 잡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좋다.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만큼 이곳에는 유명한 해산물 레스토랑이 많다. 그녀 역시 발리 여행 마지막 날 짐바란 비치에 방문했다. 그녀는 노을을 배경으로 요가 동작을 선보이며 사진을 남기기도 하고 해산물 레스토랑에 들러 저녁 식사를 즐겼다.

선셋과 함께 하는 씨푸드 레스토랑

짐바란 비치에 방문한 많은 여행객들은 노을 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씨푸드를 즐기곤 한다. 비치에는 테이블이 놓여있어 그곳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황아영 역시 발리 여행 마지막 날 짐바란 씨푸드 레스토랑인 Jukung Bali Seafood에 방문했다. 그녀는 해변가에서 랍스터를 먹으며 황홀한 노을과 함께 마지막 식사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