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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나온 따끈따끈한 포스팅

막 찍어도 화보급 비주얼, 이민호가 공개한 스페인 여행 속 일상사진

도지훈 기자 조회수  

배우 이민호가 김은숙 작가와 차기작에서 재회하게 되었다. 그는 2020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한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 출연할 예정이다. 2013년 김은숙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상속자들’ 이후 6년 만이다. 상대역으로는 김고은이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었다.

앞서 이민호는 2년여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해왔다. 소집해제 후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하고 있는 모습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막 찍어도 화보 같은 훤칠한 키와 남다른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의 매일같이 전해지는 이민호의 근황에 팬들 역시 반가움을 드러냈다. 과연 그가 여행을 떠난 장소는 어디일까?

스페인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이민호의 인스타그램에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의 사진이 올라왔다. 스페인 북서쪽 갈리시아 지방에 위치한 작은 도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는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야고보의 순교지로, 이곳 대성당은 기독교 세계에서 가톨릭 순례자를 위한 3대의 가장 중요한 센터 중 하나이다.

프랑스의 국경에 위치한 도시 생장피에드에서부터 이곳까지 이어진 길을 순례자의 길이라 부르며, 순례자들을 위한 숙소와 음식점이 늘어났다. 지금도 이 길을 도보로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다. 운이 좋으면 주요 성인들의 축일 혹은 기부금이 200유로 이상 있는 날 성당의 미사에 참석했을 경우, 미사 중 제대 앞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대형 향로를 피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민호가 선택한 바르셀로나의 호텔


풀먼 바르셀로나 스키페르 호텔에 있는 TAPAS-BAR-11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이 호텔은 바르셀로네타, 노바 이카리아 해변과 가까운 5성급 호텔로 객실 내에서 바다와 도시의 전경을 동시에 바라볼 수 있어 인기가 많은 곳이다.

바르셀로나 공항에서는 택시로 약 2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있다. 프랑스 호텔 체인 그룹인 아코르호텔의 업스케일 브랜드 중 하나로 룸 컨디션이 좋다. 루프탑 테라스에서 바르셀로나의 전경을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하거나, 옥상에 있는 야외 풀장에서 수영을 해도 좋을 듯하다.

축덕들의 성지


이민호가 유럽에서 가장 큰 축구경기장인 캄프누에 방문한 사진이 올라왔다. 바르셀로나에 있는 캄프누는 바르셀로나 FC 팀의 홈구장이다. 1957년 건설 이후 여러 번의 확장 공사를 통해 현재는 98,000개 관중석을 가진 거대한 곳이 되었다.

이곳에는 박물관도 가지고 있는데 FC 바르셀로나의 역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트로피와 엠블럼으로 만든 다양한 기념품 등도 흥미로운 볼거리이다. 축구팬 즉, 축덕이라면 꼭 한번 들러봐야 할 곳으로 스페인의 축구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바르셀로나 최고의 상징


바르셀로나 최고의 상징으로 꼽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에 방문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바르셀로나의 대표적인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최후의 걸작인 로마 가톨릭 성당으로 100년이 넘은 공사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미완성이다.

하지만 그 외형과 내부가 타 성당과는 다른 화려함을 뽐내기 때문에 미완이더라도 바르셀로나에 들르는 여행자라면 꼭 방문해야 하는 장소 중 하나다. 성당을 그냥 지나치는 것이 아닌, 외관 곳곳에 있는 다양한 조각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해하며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바르셀로나의 야경 명소는?


이민호는 바르셀로나 최고의 뷰포인트로 알려진 벙커 전망대에도 방문했다. 이곳은 이름만 벙커가 아니라, 스페인 내전 때 실제로 벙커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벙커에 올라가면 바르셀로나의 시내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바르셀로네타 바다까지 볼 수 있다. 평소에는 현지인들도 찾아 여유를 즐기는 곳으로 한국 드라마의 배경지로도 등장하기도 했다. 야경이 아름다워 한국인 여행객들 사이에 명소로 꼽힌다.

마요르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팔마데 마요르카는 스페인의 마요르카 섬의 도시로, 스페인을 대표하는 항구 도시로도 유명하다. 지중해를 바라보며 해수욕도 하고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명소다. 이민호도 이곳 마요르카에 있는 칼라피 해변을 방문했다.

마요르카에는 크고 작은 해변이 지천으로 있지만, 그 중 가장 유명한 해변을 꼽으라면 꼭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것이 칼라피 해변이다. 아담한 크기에 바다의 수심이 깊지 않은데다, 근처에 무료 샤워실과 화장실 등이 있어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좋다. 신혼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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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훈 기자
content@travel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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