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대표적인 해외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들이 몇 군데 있습니다. 부담 없는 비행 시간과 저렴한 물가, 천혜의 자연환경 덕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양 여행지들인데요. 오늘은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여행지는 아니지만 엄청난 자연 풍경을 보유하고 있는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국의 유명 워터파크도 이 곳의 이름을 본 따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롬비아 카리브해

콜롬비아는 남아메리카 최북단에 위치한 국가로 지구상에서 가장 긴 산맥인 안데스를 끼고 있습니다. 카리브해와 태평양에 접해 있으며 풍부한 지하자원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나라입니다. 엄청난 자연환경과 볼 거리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지만 콜롬비아는 섣불리 여행을 떠나기에는 위험한 요소가 분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콜롬비아 전체가 치안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콜롬비아의 수도인 보고타는 실제로 치안이 좋지 않은데요. 현지인들마저 ‘보고타만 빼면 안전하다’라는 말이 오갈 정도이죠. 실제로 여행경보 1~3단계가 모두 내려진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콜롬비아의 대자연은 과연 어떤 풍경인지 함께 랜선 여행을 떠나 보시죠.

산안드레스 섬

콜롬비아의 ‘산안드레스 섬(San Andrés)’은 카리브 해에 위치한 콜롬비아 산안드레스 이 프로비덴시아 주의 섬입니다. 다채로운 풍경으로 콜롬비아에서도 이국적인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으로 현지인들이 찾는 인기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주변의 바닷물이 일곱 가지 색을 띤다고 해서 ‘일곱 가지 바다를 지닌 섬’이라고 알려졌죠. 카리브해를 떠올렸을 때 가장 생각나는 풍경을 지닌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타이로나 국립공원

콜롬비아의 ‘타이로나 국립공원’은 현지인들에게 콜롬비아 최고의 국립공원으로 평가받는 곳입니다. 산타마르타 도심에서 약 30분 정도 차로 이동하면 도착하게 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할 수도 있죠. 타이로나 국립공원은 ‘지상낙원’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투명한 카리브 해의 풍경에 절로 감탄이 나올만한 장소입니다.

타이로나 국립공원은 캐리비안의 해안을 따라 걷는 트레킹으로 유명한데요. 자연 속 캠핑장에서 하루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숲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진정한 자연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장엄한 산과 바다 풍경을 모두 즐길 수 있죠.

산타크루즈 섬

콜롬비아에는 카리브해에 숨겨진 보물 같은 섬도 존재합니다. 북부에 위치한 ‘산타크루즈 섬(Santa Cruz del Islote)’은 세계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섬인데요. 섬의 크기는 축구장 2개 크기로 이곳에 1,200명 이상의 인구가 하나의 대가족처럼 살고 있죠. 하늘에서 보면 섬의 바닥이 보이지 않을 만큼 건물들이 오밀조밀 모여있습니다. 섬은 전통적인 휴양지는 아니지만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