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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나온 따끈따끈한 포스팅

저렴한 물가와 먹거리의 천국, 짠내투어 베트남 하노이편

도지훈 기자 조회수  

짠내투어의 10번째 여행지 베트남 하노이는 저렴한 물가와 함께 쌀국수와 분짜, 에그 커피 등 맛있는 먹거로 유명합니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죠. 비행시간도 그리 길지 않은데다, 가벼운 주머니 사정으로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해외여행지인데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여행 경비가 싼 곳답게 설계자들의 1일간 여행 경비도 75,000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짠내투어 여행 경비 중 가장 낮은 금액이죠. 짠내투어 설계자들이 절친과 함께한 하노이 여행에는 과연 어떤 매력이 숨어 있을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돈 2만원에 즐기는 프랑스 코스요리


우승에 목마른 첫 번째 설계자 박나래는 야심차게 미슐랭 스타일의 코스요리를 준비했는데요. 그들이 폭우를 뚫고 도착한 곳은 하노이의 중심 번화가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라바디안 입니다. 11년째 프랑스인 셰프가 운영하고 있는데다 화려한 플레이팅으로 SNS에서도 인기인 곳이죠. 프랑스 코스요리라니 비싸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3코스의 런치메뉴가 약 19,750원 정도로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인데요. 일반적으로 쌀국수 한 그릇에 1,900원 정도인 베트남 물가를 생각하면 비싼 편이긴 합니다.

3코스 런치메뉴에는 전채요리와 메인요리 또는 파스타, 디저트 메뉴를 고를 수 있는데요. 박나래의 추천 메뉴도 따로 있었습니다. 전채요리는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오리 리예트, 메인 메뉴로는 생소고기를 얇게 썰어 각종 소스를 뿌려 먹는 음식인 소고기 카르파치오라는 메뉴를 추천한다고 하네요.

전설 속 거북이의 호수를 찾아서


식사를 마친 짠내투어 일행은 하노이의 랜드마크인 호안끼엠 호수 로 이동했는데요. 하노이에는 호수만 무려 300개가 넘게 있어 호수의 도시라고도 불립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신성하게 여기는 호수가 바로 이곳인데요. 특히 호안끼엠 호수에는 15세기 여 왕조 때 호안끼엠 호수의 거북이에게 받은 검으로 중국 명나라의 공격을 물리치고 베트남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호수의 상징이기도 한 붉은 태훅다리를 건너면, 도교 사당인 응옥선이 등장하는데요. 이곳의 입장권을 구매하면 무려 2m나 되는 크기에 몸무게는 250kg인 전설 속 거북이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전설을 믿으면서 50년전 호수에서 잡힌 거북이를 박제해서 사원에 두게 된 것인데요. 신성한 기운을 받고 싶은 분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주요 여행지 및 맛집은 모두 호안끼엠 호수 주변에 위치해 있으므로, 이곳을 중심으로 길을 찾으면 편리한데요. 관광 명소이자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로 하노이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곳이죠.

커피와 달걀의 만남, 에그 커피


베트남은 세계 2위의 커피 생산국인데요. 특히 하노이에서는 우유가 귀하던 시절 우유 대신 달걀을 넣으면서 만들어진 에그 커피가 유명합니다. 박나래도 짠내투어 멤버들을 하노이 최고의 에그 커피 가게 카페지앙 으로 데려갔는데요. 노른자를 바닐라 시럽과 섞어 크림화 한 70년 전통의 에그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이죠.

베트남 로컬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곳에서 에그 커피를 마신 짠내투어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 했는데요. 달걀을 부드러운 크림처럼 만들어 커피와 함께 먹으면 굉장히 고소하면서도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죠. 커피 애호가로 알려진 박명수도 하노이에서 새로운 커피의 맛을 느꼈다며 후한 점수를 줬습니다.

끝을 모르는 베트남 요리의 천국


저녁을 먹기 위해 이들이 방문한 곳은 꽌안응온 이라는 하노이 맛집계의 성지인데요. 모든 베트남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하노이 현지의 외식 핫플레이스이죠. 메뉴에 나와있는 음식만 해도 무려 100가지 이상인데요. 미식의 천국 하노이에서 저렴한 가격에 진정한 하노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직원과 손님으로 북적여서 번잡스러운 편이지만 나오는 음식은 모두 수준급인데요. 늦은 시간에도 사람이 매우 많아 기다리지 않으려면 예약은 필수죠.

많은 메뉴 중에서도 특히 베트남식 부침개인 반쎄오가 유명한데요. 약 3,4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느끼함 없이 얇은 전병의 식감이 느껴지는 반쎄오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짠내투어 멤버들은 기름에 튀겨 바삭한 군만두 같은 짜조와 단짠의 조화가 느껴지는 오징어 볶음, 해산물 볶음밥과 모닝글로리 등을 먹었는데요. 박명수와 정준영은 하노이에서 먹은 것 중 가장 맛있었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1시간 6500원, 가성비申 발마사지 숍


마사지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국가는 태국인데요. 하지만 베트남 또한 마사지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죠. 시간당 6~7천 원 정도의 값싼 마사지 숍들이 많은데요. 짠내투어 일행은 이 중에서도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반쑤언 발마사지 숍을 방문했습니다. 중국 선생으로부터 계승 받은 로컬 마사지의 진한 손맛이 고단했던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녹여주는 곳이죠. 1시간을 기준으로 발 마사지는 약 6,500원, 전신 마사지는 약 7,500원입니다. 발마사지 코스에는 발마사지와 더불어 어깨 마사지까지 기본 서비스로 포함돼 있죠.

생맥주 1잔에 250원?!


박나래의 마지막 코스는 화려하고 활기찬 맥주 거리 입니다. 맥주를 사랑하는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자들과 젊은이들을 위한 천국 같은 곳이죠. 수많은 사람이 목욕탕 의자에 다닥다닥 붙어앉은 놀라운 풍경이 눈길을 끄는데요. 세계에서 제일 싼 생맥주 비아허이를 단돈 250원에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안주들은 약 2,500원부터 판매되는데요. 맥주 거리에 있는 맛집 푹람 에서는 짠내투어 일행이 맛본 버섯과 소고기, 파인애플, 오징어, 닭고기, 토마토가 든 푸짐한 베트남식 바비큐도 6,500원밖에 하지 않으니 꼭 한번 맛보시길 바라요!

하노이의 인생 쌀국수 맛집


하노이 편부터 고정 멤버이자 설계자로 새롭게 등장한 문세윤은 짠내투어 멤버들의 해장을 위해 쌀국수 맛집인 퍼짜주엔 을 찾았는데요. 항상 손님들로 가득 찬 로컬 맛집으로 남녀노소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곳입니다. 쌀국수를 가업으로 3대째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만석과 대기는 기본이죠. 쌀국수의 가격은 약 2,000원~2,500원 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메뉴 접수와 동시에 바로 조리가 시작되는데, 갓 데쳐낸 쌀국수에 고기 고명을 듬뿍 담은 후 이 집만의 비법 육수를 부어주면 끝! 이렇게 완성된 요리는 셀프 서빙하면 되는데요. 기름기 없이 깔끔한 맛의 뜨끈한 쌀국수 국물에 튀긴 빵을 푹 적셔 먹으면 환상의 맛을 선사하죠. 특히 한국과 홍콩, 프랑스인들 사이 베트남 쌀국수 맛집 1위로 알려진 곳입니다.

닌빈 당일치기 투어


쌀국수를 먹고 짠내투어 일행은 하노이역으로 이동해 기차를 탔습니다. 하노이에서 기차를 타고 2시간 정도에 있는 닌빈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기 위함이죠. 가장 먼저 닌빈을 대표하는 필수 관광 코스인 땀꼭투어를 찾았는데요. 투어용의 작은 나룻배 삼판을 타고, 아름다운 절경 속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죠. 1인당 약 9,800원이면 삼판을 타고 응오동강을 따라 이동하며 카르스트 지형의 절경과 3개의 동굴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크고 긴 동굴의 모습을 본 유민상은 ‘정말 절경이네요, 정말 장관이고요, 정말 신이 주신 선물이네요’ 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는데요. 동굴의 끝에 가면 과일이나 음료, 맥주를 판매하는 수상 매점도 만날 수 있죠. 땀꼭 투어가 끝나면 사공이 팁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1척당 2,500원 정도를 지불하게 된다고 하니 미리 준비하는 게 좋겠네요.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닌빈 로컬 맛집


땀꼭 투어에 이어 먹신 문세윤의 히든카드인 닌빈 로컬 맛집 중뚜엣 에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글로벌 여행 사이트 추천 1위에 빛나는 맛집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1인분을 시켜도 2인분이 나오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도무지 가격을 믿기 힘든 음식의 맛과 양으로 짠내투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죠.

이 식당의 대표 음식이 볶음밥과 모닝글로리, 갈릭치킨, 볶음면 그리고 상큼한 소스로 중무장한 베트남식 탕수육까지 모두 맛봤는데요. 현지인과 관광객을 모두 사로잡은 맛과 저렴한 가격에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프랑스풍 저택에서 즐기는 베트남 가정식 코스요리


3일 차 정준영 투어에서는 고급 베트남 가정식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인 마담 히엔 을 방문했죠. 프랑스인 셰프가 베트남인 아내의 외할머니에게 직접 레시피를 받아 문을 연 식당인데요. 하노이에만 4개의 지점 보유하고 있습니다. 애피타이저, 메인요리, 디저트의 3종으로 구성된 런치 코스는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하고도 약 7,810원 밖에 되지 않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베트남 가정식 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죠. 전반적으로 음식 자체가 깔끔하고 괜찮다는 평을 얻었습니다.

65층에서 아찔하게 즐기는 하노이의 경치


이어 하노이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롯데센터 하노이 전망대 로 이동했는데요. 베트남의 상공을 지키는 65층 높이의 초고층 빌딩에서 하노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약 11,500원이지만 조조와 심야에는 무려 반값 할인이 되죠. 65층을 45초만에 오르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면 272m 높이에서 하노이 시내를 바라볼 수 있는데요. 짠내투어 멤버들처럼 아래가 훤히 보여 아찔한 뷰를 즐길 수 있는 투명 바닥 포토존에서 스릴만점 인증샷을 찍어봐도 좋겠죠? 65층 꼭대기에는 환상적인 하노이의 스카이라인을 즐길 수 있는 루프톱 바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탁 트인 야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분짜의 끝판왕! 오바마도 다녀간 분짜맛집


분짜란 새콤달콤한 느억맘 소스에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와 가는 면발의 쌀국수 적셔 먹는 베트남의 음식인데요. 문세윤 설계자가 안내한 분짜 흐엉리엔 은 하노이 분짜 먹방의 필수코스 중 하나죠. 기분 좋게 즐기는 분짜 한그릇과 별미인 넴이면 천국이 따로 없는데요. 오바마가 방문한 맛집 답게 오바마의 흔적들이 가게 곳곳 넘쳐나죠. 심지어 그가 먹었던 자리는 문화재급으로 영구보존되어 있는데요.

특히 오바마가 방문 당시 먹었던 메뉴는 분짜+넴+맥주인데, 오바마 콤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인기 메뉴에 등극했습니다. 느끼함을 잡아주는 억맘 소스에 채소와 면을 넣고 기호에 따라 고추도 살짝 넣어 먹으면 환상의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하고, 아쉬움 하나 없는 맛있는 한끼를 즐길 수 있었다고 하네요. 한국보다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 가성비 최고의 베트남 분짜를 맛볼 수 있으니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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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훈 기자
fv_editor@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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