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만 무려 300만 원
추성훈은 하와이 이민 이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하와이에서 거주하는 집을 공개했습니다. 추성훈이 거주하는 집은 일반적인 집이 아닌 최고급 럭셔리 콘도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해당 콘도는 매매가가 약 72억이며 관리비가 300만 원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콘도에서 거주하는 경우가 흔하지 않기 때문에 추사랑 가족의 하와이 콘도 매매 결정을 두고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개인 SNS를 통해 하와이의 행복한 생활을 꾸준히 올리는 등 팬들에게 하와이 생활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죠.
하와이 최고급 콘도
이들 가족이 사는 곳은 2017년에 완공된 하와이 내 파크레인 알라모아나 콘도입니다. 파크레인은 총 7개 동, 219세대이며 8층 높이로 지어졌으며 대부분의 유닛에서 알라모아나 비치 오션뷰를 누릴 수 있죠. 위치적으로 근처 대형 쇼핑몰인 알라모아나 센터는 물론, 공립학교와도 가까워서 추사랑의 교육적인 면에서도 좋은 지리적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하와이에서도 최고급 콘도로 유명한 만큼 부대시설 역시 잘 갖춰져 있습니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과 스파, 영화관, 요가룸, 피트니스룸, 애견 공원, 프라이빗 다이닝 라운지 등 사생활을 보호받으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데요. 콘도에 거주하는 이들을 위한 공용 구역도 마련돼 있습니다. 키즈전용 풀장부터 오션뷰를 자랑하는 결혼식 장소, 알라모아나 센터로 들어가는 전용 엘리베이터 입구를 사용할 수 있죠.
유일한 단점은
추사랑 가족이 거주하는 콘도의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가격대가 높다는 점입니다. 방송에서 공개한 것처럼 추사랑 가족이 거주하는 곳은 3bed 타입으로 71억에서 95억이며 2bed는 34억, 1bed는 21억부터인데요. 층에 따라서 알라모아나 센터와 도로변에서의 소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파크레인은 호텔급의 서비스를 받는 대신 그만큼 발생하는 높은 관리비가 있습니다. 단, 관리비의 경우 파크레인 외의 다른 콘도에서도 공동 공간 청소, 잔디 관리 등이 포함돼 관리비가 나오기 때문에 만약 콘도 매매 및 거주를 생각하고 있다면 정확히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콘도 근처 가볼만한곳
파크레인 알라모아나 콘도가 위치한 호놀룰루는 ‘세계의 낙원 도시’라 불릴 만큼 온화한 기후와 에매랄드 빛 해변이 특징입니다. 파크레인 알라모아나 콘도는 에이러 모아나 비치 맞은편에 위치해있는데요. 해변 근처에는 알라 모아나 공원과 알라모아나 센터가 위치해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에이러 모아나 비치는 현지인이 많은 해변으로 사람이 많은 와이키키 해변에 비해 한적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알라모아나 센터는 명품 브랜드부터 중저가 캐주얼웨어, 식료품, 기념품 등 다양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인데요. 수백 개의 브랜드 매장이 줄비한 쇼핑몰로 여행객들의 필수 여행 코스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알라모아나 해변 공원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죠. 파크레인 알라모아나 콘도는 와이키키 해변과 호놀룰루 동물원, 와이키키 수족관에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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