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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듯, 나라마다 고유한 문화가 존재합니다. 전 세계 여러 나라에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문화가 있는가 하면 전혀 다른 문화차이도 있죠. 간혹 해외여행을 가서 생각지도 못한 그 나라의 문화에 충격을 받았던 경험도 종종 있으실 텐데요. 외국인들이...
모든 나라는 그 나름의 고유의 문화가 있습니다. 나라마다 문화적 배경이 다르니 자연스럽게 문화적 혹은 사회적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이로 인해 우리는 해외에서 종종 부딪히게 되는 '다름'에 당황스러워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유럽 국가 독일은 우리와 어떤 문화적 차이가 존재할까요? 오늘은...
황제 이민, 가능할까? 서울에서 월세 원룸 방을 구하려면 얼마가 필요할까요? 올해 2월 기준 평균 54만 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옵션이 붙거나 평수가 넓어지면 월세는 더 높아지죠. 특히 대학가는 열악한 주거시설에도 불구하고 부르는 게 값인 곳도 많습니다. 또한 한국노총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의 한...
현재 우리 육군이 운용 중인 경공격헬기는 ‘AH-1 코브라’와 ‘500MD’ 등이 있다. 하지만 해당 기체들은 모두 7~80년대에 도입되어 현재는 노후화로 인해 퇴역을 앞두고 있고, 소형 무장헬기를 국산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제 개발을 시작했다.
설 연휴가 다가온 가운데,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해도 약 100만 명 이상이 해외여행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설 연휴는 주말을 포함한 총 4일입니다. 다소 짧아 아쉽긴 하지만, 가까운 동남아 여행을 떠나기에는 제격이죠. 이에 베트남과 태국, 필리핀 등...
각 나라에는 저마다의 독특한 문화와 특징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우리에겐 일상이 되어버린 익숙한 것들이라도 외국인의 눈에는 전혀 색다르게 다가올 수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예로 30~40분 만에 어느 장소로든 정확하게 도착하는 배달 문화, 하나의 교통카드로 모든 환승이 가능한 통합 교통 시스템,...
트렌디한 가게들과 수많은 맛집, 카페가 있어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동네 중 한 곳이라는 성수동 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미 공군, 드론 윙맨 도입F-35가 스웜 역할경보기, 급유기에 필요 아마 미래 하늘에서 일어나는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전력은 무인기가 아닐까 싶다. 전투기 파일럿은 양성하는데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이 매우 높은 ···
우리나라에서 카페에 있다가 화장실을 갈 때면 그대로 짐을 두고 가곤 합니다. 우리에겐 일상적인 풍경이지만 외국인들은 유독 이런 모습을 신기하게 여기곤 하는데요. 외국인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주인 없는 짐을 훔쳐 가지 않는 모습이 놀랍다고 해요. 이러한 광경뿐 아니라 인천공항에서 찍힌 사진을 보고 많은 외국인들이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과연 외국인들이 깜짝 놀란 인천공항의 풍경은 무엇일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 대신 캐리어로 줄 서기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순간 여행이 끝났다는 생각에 많은 여행객들은 피로감을 느끼곤 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공항버스를 서서 기다리려면 너무도 피곤하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보통 버스 대기 장소에 캐리어로 줄을 세워두곤 합니다. 근처 벤치에 앉아있는 캐리어 주인도 있지만 대부분 캐리어만 세워두고 다른 장소에서 볼일을 보는 이들도 많죠. 이 장면을 본 외국인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사람을 대신해 캐리어로 줄을 세워 놓고 주인이 곁에 없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모습이라고 합니다. 캐리어 안에는 고가의 물건이 들어있을지도 모르는데 아무도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는 것이었는데요. 혹시 도난당할까 봐 두려워하는 모습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풍경이 신기한지 몇몇 외국인들은 이 장면을 촬영하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어느 외국인은 한국에서 본 문화충격이라는 글로 이러한 상황을 소개하기도 했다고 해요. 한국 사람들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는 건지 시민의식이 높은 건지 충격을 받았다는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캐리어 사건에 대한 반응은? 위에 소개한 외국인처럼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놀랍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는데요. 로마에 30년 동안 거주하고 있다고 밝힌 외국인은 "믿을 수 없다. 단 한 번도 상상해본 적 없는 광경이다. 몸에 지니고 있어도 귀중품을 분실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인들은 분실에 대한 걱정을 안 하는 건가?"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한국인들은 범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아 부럽다.", "우리가 한국인에게 배워야 하는 점", "뉴욕에서 저런 식으로 버스를 기다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광경이 너무도 놀라웠는지 어느 외국인은 "이건 쇼를 위한 거짓 사진이다. 아마 주인들이 다 지켜보고 있을 거다"라며 믿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외국인들이 놀란 한국의 일상 우리는 택배를 받을 때 집에 없는 경우 문 앞에 두고 가달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프랑스에서 온 외국인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택배를 집 앞에 두고 간다고 해서 놀랐는데 집에 도착할 때까지 그대로 택배가 있다는 사실에 더욱 놀랐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는 혹시 도난을 당하진 않을까 항상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해요. 한국의 가게에서는 대부분 길가에 물건을 두고 판매하곤 합니다. 외국인들에게는 이러한 풍경 역시 낯설다고 하였는데요. 이 밖에도 지갑이 떨어져 있어도 아무도 가져가지 않고 지갑을 찾아주려 하는 모습, 카페에 고가의 물건을 두고 화장실을 다녀오는 행동 등을 놀라워하였습니다. 칭찬 일색 한국 문화 대부분 외국인들은 남의 물건을 훔쳐 가지 않는 것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사람 사는 세상 다 똑같다곤 하지만, 나라마다 문화 차이는 정말 각양각색입니다. 음식 문화부터 인사법까지 각기 다른 문화차이로 인해 때로는 당황하기도 하고, 신기해하기도 하는데요. 물론 가까운 나라 일본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본에 10년 넘게 살아도 적응 안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