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시작됨과 동시에 국내 호텔들의 수영장 개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른 더위로 벌써부터 호텔 야외 수영장은 많은 이들로 북적이는데요. 오늘은 마치 휴양지에 놀러 온 듯한 럭셔리한 호텔 야외 수영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과연 인기를 끌고 있는 야외 수영장은 어떤 풍경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야외 수영장 알티튜드 풀은 요즘 가장 핫한 호텔 수영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영장 외벽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끄는데요. 오픈하자마자 인증샷 명소로 자리 잡으며 큰 인기를 보였습니다. 알티튜드 풀은 올해부터 유로로 전환되었으며 성수기(6/29~8/29) 기간 동안 주말 요금은 6만 원입니다. 주중에는 투숙을 하지 않더라도 야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얀트리 오아시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대표적인 럭셔리 호텔 수영장입니다. 남산 자락에 위치하여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휴식처인데요. 23개의 카바나와 개인 풀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프라이빗 한 시간을 보낼 수 있죠. 오아시스 수영장은 회원, 투숙객 및 카바나 이용객들만이 입장할 수 있는데요. 성수기(6/26~8/29) 입장 요금은 주중 10만 원, 주말 및 공휴일 14만 원입니다.

다만 6월 26일부터 8월 29일까지 상시 진행되는 ‘오아시스 핫 서머 야간 카바나’ 프로모션은 객실에 투숙하지 않아도 수영장 이용이 가능합니다. 7월 4일부터 8월 28일까지는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만 운영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신라호텔 어반아일랜드

신라호텔의 어반 아일랜드는 대표적인 호텔 야외 수영장으로 손꼽힙니다. 어반 아일랜드의 카바나는 패밀리형, 커플형, 키즈형으로 나뉘며 패밀리 카바나 고객만을 위한 전용 수영장이 따로 위치해있습니다. 어반 아일랜드는 신라 피트니스클럽 회원과 투숙객 전용 시설인데요. 어반 아일랜드 입장권 포함이 안 된 객실이라면 추가로 결제가 필요합니다. 어반 아일랜드 성수기 (7/10~8/22) 요금은 1인 10만 원입니다.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야외 수영장은 도심 속 휴양지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곳입니다. 야외 수영장은 투숙객들 대상으로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따로 받지 않고 있으며 일부 선베드는 유료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유료 선베드는 체크인 3일 전부터 예약 가능합니다. 유료 선베드 요금은 7월 16일~8월 15일까지 오전 7시-오후 12시 5만 5천 원,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6만 6천 원입니다. 그 외 기간은 주말만 유료로 운영되고 있죠.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의 루프탑 수영장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21층에 위치해있어 도심 속 전망을 감상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데요. 야외 수영장의 규모가 작긴 하지만 야외 수영장의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제격인 곳이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친구들과 함께 호캉스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은 투숙객에 한해 무료로 야외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