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는 동안 연예인 중에서도 최강자로 손꼽히는 여배우다. 여전히 뛰어난 패션 감각과 완벽한 미모로 아름다운 그녀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어떤 옷을 입어도 소화해내는 그녀의 패션은 늘 화제이기도 하다.
오늘은 황신혜가 떠난 오스트리아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그녀는 잘츠부르크를 여행하며 다양한 여행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기도 했다. 과연 그녀는 어떤 여행을 즐겼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할슈타트
황신혜는 오스트리아의 대표 여행지인 할슈타트에 방문했다. 그녀는 할슈타트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며칠 더 있고 싶다’라며 이곳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죠. 할슈타트는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아름다운 할슈타트 호수와 고도 3000m에 달하는 다흐슈타인, 호숫가에 위치한 집들은 마치 그림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호숫가 산책로를 따라 풍경을 즐기기에도 좋으며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에 올라 소금 광산에도 방문할 수 있다.
볼프강 호수
그녀는 사운드오브뮤직 촬영지로 유명한 볼프강 호수에 방문했다. 그녀는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볼프강 호수는 할슈타트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호수 전체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산자락에 위치한 마을 풍경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한다.
호엔잘츠부르크 성
황신혜가 방문한 호엔잘츠부르크 성은 900년 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유럽 최대의 성이다. 중앙 유럽에서 가장 크고 보존이 잘 된 요새로 한 번도 외부의 침략을 받은 적이 없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성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정거장은 모차르트 광장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잘츠부르크 카드가 있다면 무료이다.
호엔잘츠부르크 성은 해발 120m의 언덕에 자리하고 있어 성 전망대에서는 잘츠부르크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도 있다. 내려오는 길에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된 논베르크 수녀원에도 방문할 수 있다.
슈니첼 맛집, Die Weisse
황신혜는 잘츠부르크 여행 중 오스트리아 대표 음식인 슈니첼이 맛있는 곳으로 ‘Die Weisse’를 추천했다. 그녀는 정말 추천하는 맛집이라며 이곳의 음식 사진을 업로드했다. ‘Die Weisse’은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도 유명한 곳으로 구글 평점도 좋은 편이다. 특히 맥주가 정말 맛있다는 후기들이 많았으며 한 여행객은 ‘잘츠부르크에서 제일 잘 간 곳’이라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L’Osteria
그녀는 슈니첼이 맛있는 곳 외에도 피자가 맛있는 곳이라며 ‘L’Osteria’를 추천했다. 특히 황신혜는 두 번이나 방문한 곳이라며 이곳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생각날 것 같은 곳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그녀는 피자 사이즈가 크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 피자 위에 손바닥을 얹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곳은 모차르트 집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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