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과 권상우는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태영은 인스타그램에 미국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요. 특히 엄청난 규모의 마당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손태영 인스타그램 속 미국 생활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결혼 14년차 부부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2008년에 처음 만나 같은 해 결혼까지 발표하여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결혼 14년 차에도 여전히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통하고 있죠. 둘은 권상우가 배우 김성수에게 손태영을 소개해달라고 부탁해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요.
손태영에게 마음을 빼앗긴 권상우는 두 번째 만남부터 그녀에게 결혼 이야기와 미래에 대한 계획을 털어놓았습니다. 둘은 그렇게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 갔고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죠. 손태영은 한 방송에 출연해 ‘결혼 10년 차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권상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미국 일상 살펴보니
손태영의 인스타그램에서는 그녀의 미국 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녀는 최근 아이들과 함께 해변을 찾았는데요. 42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한 미모를 보였죠. 특히 손태영의 인스타그램에서는 권상우와 함께 골프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부부가 함게 꾸준히 골프를 즐기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뉴욕 명소 방문해
이루어진 벌집 모양의 건축물입니다. 이곳은 ‘인공산’, ‘뉴욕판 에펠탑’으로 불리며 공개되자마자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뉴욕 맨해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편 베슬에서 자살 사고가 발생하자 안전성 문제로 인해 폐쇄 후 최근 다시 재개장하였습니다.
손태영은 허드슨강이 보이는 카페 ‘Kuppi Coffee Company’에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카페에서 허드슨강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장소인데요. 날씨 좋은 때에는 테라스에 앉아 잔잔한 강과 맨해튼의 빌딩 숲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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